logo
자유주제

바이든, 팍스로비드 치료후 재확진.."국내엔 사례 없어"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

Lv 116

22.08.02

view_cnt

697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감염을 겪은 비율이 0.464%라고 당국이 2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1854만5508명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8만6092명이다. 누적 재감염 비율은 0.464%다. 재감염 사례 중 2차 감염은 8만5973명(99.9%), 3차 감염은 119명(0.1%)으로 나타났다. 7월2주차 확진자 중 재감염 비율은 3.72%로, 7월1주(2.88%)보다 늘어났다. 현재 당국은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최초 확진일로부터 45일 이후 PCR(유전자증폭)검사 또는 전문가용 RAT(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면 재감염 추정사례로 보고 있다.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확진 후 45일 이전에 양성이 나온 경우 재검출로 분류해 전체 확진자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증상이 있어서 재검출 되고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면 기존에 치료받던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의료기관에서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같은 '재발' 사례는 없다고 재차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격리 해제 사흘 만에 다시 확진됐는데, 극소수 팍스로비드 치료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리바운드(rebound·재발)' 사례라는 게 주치의의 설명이다.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팍스로비드 투여자의 재확진과 관련해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질병청에 보고되어 있는 사례는 없다"며 "해당 제약사에서 관련해서 임상연구가 현재 진행 중에 있는데, 연구 결과에 따라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든, 팍스로비드 치료후 재확진..'국내엔 사례 없어'

바이든, 팍스로비드 치료후 재확진..'국내엔 사례 없어'

사이트 방문

댓글

0

자유주제

공수처 검사 채용 서류 합격자 7명..평검사 지원자는 3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검사 공개모집으로 진행된 서류 전형에서 7명을 합격시켰다. 부장검사 지원자 중 4명, 평검사 지원자는 3명이 면접시험에 참여하게 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47
22.08.02
자유주제

한미훈련 맞서려 북중 역대 첫 연합훈련?..北, 中에 제안

한미 연합 군사 훈련이 이달 하순 대규모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북한군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군과 연합 군사 훈련을 하려는 의도를 내비쳤다. 중국 정부가 북한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주목된다. 리영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79
22.08.02
자유주제

중국군, 남중국해 등서 동시다발 실탄훈련..펠로시 대만 방문 겨냥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중국군이 서해와 가까운 보하이와 남중국해에서 동시다발적인 실탄훈련을 실시한다. 1일 중국 해사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칭란해사국은 2일 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235
22.08.02
자유주제

핵확산금지 회의, 7년 만에.."단 하나 오해로 인류 전멸 위기"

냉전 종식 이래 핵무기의 위협이 가장 고조된 상황에서 핵무기 확산 방지와 군축을 위한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가 1일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막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개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05
22.08.02
자유주제

백경란 질병청장 "치명률, 델타 수준되면 거리두기 고려"

정부와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대응이 '각자도생 방역'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자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시간이나 인원 제한을 하는 통제 중심의 국가주도적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효하지 않다는 뜻"이라고 말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67
22.08.02
자유주제

"인권, 북한 정권에는 '불편한 진실'..북한 주민에는 생존문제, 국제사회가 나서야"

이신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이하 북한인권대사)로 발탁돼 7월 28일 박진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윤석열 대통령 명의의 임명장을 받았다. 2016년 시행된 북한인권법에 따라 문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36
22.08.02
자유주제

BA.5 검출률 66.8%로 완전한 우세종..취약시설 집단발생 속출

국내 코로나19 재유행을 이끌고 있는 오미크론 하위변이, BA.5가 검출률 60%를 넘겨 완전한 우세종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감염재생산지수(Rt)가 소폭 낮아지면서 확진자 증가 폭은 다소 둔화됐지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06
22.08.02
자유주제

"과학방역 실체 뭐냐" 비판 쏟아진 보건복지위

21대 후반기 첫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과학방역’이 도마 위에 올랐다. 2일 국회에서 열린 복지위 전체회의는 복지부 장관 공석에 따라 이기일 복지부 제2차관,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의 현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77
22.08.02
자유주제

연세대, 청소노동자들과 첫 간담회..'시위 고소' 갈등 매듭짓나

연세대학교가 캠퍼스 내 집회를 했다가 '수업에 방해된다'며 일부 재학생에게 고소당한 청소·경비노동자들과 2일 간담회를 갖는다. 이들이 집회에 나선 지 5개월 만이다. 연세대와 청소·경비노동자들 측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03
22.08.02
자유주제

폭염·폭우가 끌어올린 채솟값, IMF환란 후 최고로 치솟은 서비스 물가..인플레 고착화되나

배추 72.7%(이하 전년동년비), 오이 73%, 시금치 70.6%, 상추 63.1%, 파 48.5%... 폭염으로 인한 가뭄에 이은 장마로 인한 폭우, 고운다습한 날씨가 반복된 지난 7월 채소류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49
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