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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특징주]상보, '흑연 부족'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마비 우려...그래핀 제조업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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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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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가 장중 강세다. 최근 전기차 업계에서 리튬에 이어 흑연 부족 사태까지 우려되며 그래핀 제조업 관련주에 매수세가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상보는 전 거래일 대비 5.68% 오른 1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시장조사기관 벤치마크미네랄의 발표를 인용해 리튬이온배터리에 사용되는 고급 흑연의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1t당 가격은 지난해 9월 530달러에서 지난 6월 825달러로 급등했다. 오는 2025년에는 1t당 1000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데이지 제닝스-그레이 벤치마크미네랄 선임 연구원은 "흑연 공급이 점점 더 타이트해지고 있다"며 "흑연에 대한 다운스트림 수요도 빠르게 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흑연이 전기를 발생시키며 배터리 수명을 결정짓는 음극재의 주 원료라는 점에서 투자자 이목이 집중된다.

[특징주]상보, '흑연 부족'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마비 우려...그래핀 제조업 부각↑[특징주]상보, '흑연 부족'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마비 우려...그래핀 제조업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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