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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도요타 자회사 2000년대부터 엔진 배출가스·연비 조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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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조회 수995

일본 도요타자동차 계열 상용차 전문 제조업체 히노(日野)자동차가 2000년대 전반부터 엔진 배출가스와 연비를 조작한 의혹이 있다고 현지 일간 아사히신문이 2일 보도했다. 그동안은 2016년 이후 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지만 이보다 10여 년 전부터 정부에 허위보고서를 제출하며 엔진 성능을 속여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아사히는 "관계자 취재 결과 배출가스와 연비 부정이 2000년대 전반부터 있었다"며 "이에 따라 대상 차종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히노자동차는 지난 3월 일본 내에서 판매한 차량용 엔진의 배출가스 및 연비와 관련해 정부에 조작된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형버스와 중대형 트럭 등에 탑재된 엔진 4개 기종에서 조작 사실이 드러났고 이 중 배출가스 조작 1개 기종을 탑재한 차량 4만7천대는 리콜을 시행했다.

'도요타 자회사 2000년대부터 엔진 배출가스·연비 조작 의혹''도요타 자회사 2000년대부터 엔진 배출가스·연비 조작 의혹'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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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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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작성자

도요타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