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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한국서 첫 '세계 최대 천문학 축제'..학자 1800명 모였다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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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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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분야에서 세계 최대규모로 알려진 국제천문연맹(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IAU) 제31차 총회가 2일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전세계 천문학자가 한자리에 모여 천문학과 과학성과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IAU 총회는 3년마다 전세계 대륙을 돌며 열린다. 대한민국에서의 IAU 총회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6월 누리호 발사 성공에 이어 IAU 총회기간에 다누리 달 탐사선이 발사될 예정이고 향후 항공우주청도 조직될 예정인 만큼, 우주탐사 및 천문학의 최대행사가 한국에서 개최된다는 점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개회식에 앞서 이날 오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데브라 메로이 엘메그린 IAU 회장은 약 1800명이 참석하는 이번 총회의 주제가 '모두를 위한 천문학(Astronomy for All)'이라고 밝혔다. 이 주제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내포돼 있다. 천문학은 박사급 이상 학자들의 영역이라고 인식되는 측면이 있는데 이번 총회에서는 전문가 발표 논의와 더불어 일반대중에게도 열린 강연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모두와 함께 이야기한다는 의미가 있다.
한국서 첫 '세계 최대 천문학 축제'..학자 1800명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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