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국정과제점검협의회 첫 회의..120대 국정과제 추진 주기점검

울트라맨8

Lv 116

22.08.02

view_cnt

855

정부는 2일 120대 국정과제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국정과제점검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임상준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을 비롯해 각 국정과제 주관부처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무조정실은 보도자료에서 "정부는 1차 회의에서 협의회를 격주로 운영하면서 120대 국정과제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입법과제 추진 상황도 촘촘히 관리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정과제 추진 과정에서 일정이 지연되거나 이견이 발생하는 경우 각 부처의 신속한 이행을 독려하고 이견을 적극 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방시대' 10개 과제는 구체적 추진 방향을 조속히 발표해 이행이 지연되지 않도록 관리해나갈 예정이라고 국무조정실은 설명했다.
국정과제점검협의회 첫 회의..120대 국정과제 추진 주기점검

국정과제점검협의회 첫 회의..120대 국정과제 추진 주기점검

사이트 방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제주, '에너지자립'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

제주도가 친환경, 미래 신성장 산업분야 기업유치 확대를 위해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제주도는 '제주 신성장산업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고 2일 밝혔다. 용역비는 1억7000만원이다. 제주도는 지난 6월 용역을 착수, 2023년 9월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용역은 도내 기업 유치 시 입지 부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096
22.08.02
자유주제

서울시교육청 추경안, 시의회 통과 '빨간불'..기금적립 걸림돌

서울시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 처리 과정에서 진통을 겪고 있다. 2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5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우선 처리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 추경안은 지금까지 보류된 상태다. 3조7천337억원 규모의 시교육청 추경안은 앞서 담당 상임위(교육위원회)에서 보류된 데 이어 지난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유보됐다.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68
22.08.02
자유주제

대출금리 높아도 '채권보다 은행 빚'..기업대출 한 달 새 8조원 증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감소하는 것과 달리 기업대출 잔액은 한 달 사이 약 8조원이 늘었다. 기업들이 회사채를 발행해 직접 자금을 조달하기보다 은행 대출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 대출 금리도 낮지 않아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의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2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이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48
22.08.02
자유주제

강원 교육예산 4조원 시대 열리나..2차 추경 7천859억원 편성

강원도교육청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역대 최대인 7천859억 원 규모로 편성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차 추경 편성액 3천14억7천600만 원은 물론, 기존 최대치였던 지난해 2차 추경액 3천469억1천100만 원보다 2배 이상 많은 액수다. 추경 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도 교육청의 올해 예산은 4조4천529억여 원으로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46
22.08.02
자유주제

전파력 최강이라던 켄타우로스..아직까진 '찻잔 속 태풍'

해외를 휩쓴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가 국내에서도 결국 우세종으로 올라섰다. 코로나19 6차 재유행의 주범이란 얘기다. 다만 BA.5보다 전파속도가 빠르고 면역 회피 성질이 강하다고 알려진 BA.2.75(일명 켄타우로스) 감염은 아직까진 예상보다 적은 상황이다. 현 추세로는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69
22.08.02
자유주제

물가 또 올랐지만 한은 "예상 부합"..이달 베이비스텝 밟을 듯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약 24년 만에 최대 폭으로 확인되면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25일 다시 한 번 기준금리 인상 조치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은은 이번 물가 상승 수준이 예상과 부합한다고 밝힌 만큼, 금리 인상폭은 기존 예고대로 0.25%포인트(베이비스텝)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7월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70
22.08.02
자유주제

항문에 콩알만 한 덩어리가.. 나는 치핵 '몇 단계'?

항문에 콩알만 한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치핵(痔核)​을 의심해야 한다. 항문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일컫는 '치질' 중 80%를 치핵이 차지한다. 치핵은 증상의 경중에 따라 네 단계로 나뉘는데, 단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치핵이 항문 안에만 있다면 1단계다. 이때는 변을 볼 때 치핵이 변에 긁혀 출혈이 생긴다. 지속적인 자극이 없으면 대부분 2~3일 내 사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553
22.08.02
자유주제

'빚 감면' 새출발기금, "고의 연체할 것"vs"신불자되면 더 손해"

'새출발기금' 출범을 앞두고 빚을 탕감받기 위해 고의로 채무를 연체하는 도덕적해이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예상보다 부실률이 커지고 부담은 지역 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가 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일부 지자체가 반발에 나서는 이유다. 하지만 원금감면은 매우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감면 받더라도 7년간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안되는 만큼 고의 연체 유인은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62
22.08.02
자유주제

미 의회 폭동 가담자 징역 7년형..또 최고형

미국 연방의사당 폭동 당시 가담자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되면서 지금까지 최고형이 나왔다고 1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대브니 프리드리히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이날 의회 폭동 당시 무장한 채 난입해 경찰의 공무집행과 의회진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49)에게 징역 87개월을 선고했다. 이는 의회 폭동으로 나온 형량 중 가장 높은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75
22.08.02
자유주제

대통령실 "연금개혁 방향은 미래 부담↓..10년 걸릴 것"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의 연금개혁 방향은 미래세대의 부담을 줄여가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연금개혁을 완성하기까지 10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1층 브리핑룸에서 연금개혁의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미래세대의 부담을 줄인다고 할 수 있고 세대간 공정하게 부담을 재설정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설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13
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