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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韓 달궤도선 '다누리' 임무 수행할 6가지 탑재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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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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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미국 발사체에 실려 달 탐사에 나설 국내 첫 달궤도선 '다누리'는 크게 본체와 탑재체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본체는 임무 궤도를 유지하며 탑재체가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부분이다. 탑재컴퓨터, 자세제어용 추력기 등이 달려 있다. 출연연구기관과 대학이 개발한 탑재체는 다누리에 부여된 고유의 임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고해상도 카메라(항우연) ▲광시야 편광 카메라(한국천문연구원) ▲자기장 측정기(경희대) ▲감마선 분광기(한국지질자원연구원) ▲우주인터넷(한국전자통신연구원) 5종과 NASA가 개발한 섀도캠 1종으로 구성됐다. 고해상도 카메라, 달착륙선 착륙 후보지 물색 다누리의 최우선 임무는 2030년대 초 발사할 계획인 한국형 달착륙선의 착륙 후보지를 탐색하는 것이다. 항우연이 개발한 고해상도 카메라 '루티’는 최대 해상도 2.5m의 카메라를 이용해 주요 착륙 후보지를 실제로 촬영할 계획이다. 달 착륙 후보지를 선택하는 데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韓 달궤도선 '다누리' 임무 수행할 6가지 탑재체는韓 달궤도선 '다누리' 임무 수행할 6가지 탑재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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