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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경찰 경고 무시한 여중생들…폭행 영상 올려 2차 가해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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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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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중학생 학폭 사건 영상이 SNS에 올라왔는데, 가해자가 올린 것입니다. 폭행 뿐만 아니라 영상 유포로 피해자에게 또 고통을 준 것입니다. 김태영 기자입니다. [기자] 여러명에 둘려싸여 벽에 몰린 여학생이 또래 여중생에게 수차례 뺌을 맞습니다. 폭행은 얼굴에 이어 가슴과 배에도 계속됩니다. [현장음] "아프냐고? 아파? 아파?" 폭행 당하는 학생이 결국 울음을 터트렸지만 손찌검은 멈추지 않았고 놀리기 까지 합니다. [현장음] "예쁘게 찍어 예쁘게. 다리 길게 나오게." 지난달 27일, 광주에 있는 한 건물 옥상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여중생 4명이 폭행 장면을 직접 촬영하고, 자신들의 SNS에 올리면서 인터넷에 유포됐습니다. 영상을 삭제하라는 댓글에는 "자신들이 찍은 영상이 웃겨서 자랑하고 있고 편안하게 SNS를 한다"는 답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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