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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미국 '넘버3' 펠로시 대만 도착..미·중 전투기 동시 공중 기동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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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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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이 2일 오후 10시 44분(한국시간 11시 44분)쯤 타이베이 쑹산(松山) 공항에 도착했다. 1997년 뉴트 깅그리치 당시 하원의장이 중국 방문에 이어 대만을 찾은 뒤 25년 만의 '미국 권력 서열 넘버 3'의 대만 방문이다. 공항에는 우자오셰(吳釗燮) 대만 외교부장과 샌드라 오드커크 미국재대만협회(AIT) 대표가 공항에서 펠로시 의장을 영접했다. 펠로시 의장을 포함한 6명의 하원의원 대표단을 태운 미 해군 C-40C 전용기는 이날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이륙한지 약 7시간 만에 대만에 도착했다.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분쟁 중인 남중국해 항로를 피해 필리핀 열도를 우회하면서 일반 항로보다 3시간 정도 더 소요됐다. 미·중 전투기가 동시에 기동하는 긴박한 상황도 벌어졌다. 전용기 착륙 20여분 전 중국 관영 앙시(央視)신문은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쑤(SU)-35 전투기가 대만 해협을 통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일본 NHK가 오후 8시경 오키나와 미군기지에서 F-15 전투기 8대와 5대의 공중급유기가 이륙해 남쪽으로 향했다고 보도한 것과 종합하면, 펠로시 전용기를 사이에 두고 미·중 양국 전투기가 원거리 대치했을 가능성이 크다.
미국 '넘버3' 펠로시 대만 도착..미·중 전투기 동시 공중 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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