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타이칸 GTS

성능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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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라인 실주행거리 테스트를 봐보니 모자르진않을꺼같네요. 그외 토크 마력은 제원다 뽑아먹을것도 아니니 GTS정도면 차고 넘칠꺼같습니다.

디자인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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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헤드라이트 아래 눈물자국이 GTS로 가면서 스포츠패키지로 바뀌어 더 이뻐보입니다. 뒷태는 빵댕이가 모든걸 다 말해주는듯

옵션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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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S도 옵션이라면 옵션이겠죠?.. 베플 스포츠패키지 등등이 기본으로 들어가있으며 패신저 디스플레이, PDLS Plus, 에어서스, 스토리지 패키지 어지간한건 다 넣었는데 요상한 썬루프 600만원정도하는건 따로 넣지않고, 썬루프 틴팅 5퍼센트로 하니 정수리는 뜨겁지않습니다. 다만 옵션으로 장난치는 포르쉐 꼴보기 싫네요. 이거때문에 후기 씁니다. 특히 ACC+LKA를 넣어두고 코딩으로 풀면 보증완전 제한 및 독일본사에 코드 자동전송되어 자동차 자체가 블락이 되는데 이는 타이칸만의 문제가 아닌 카이엔, 타이칸 외 현재 PCM6.0을 쓰는 모든 포르쉐 차량에 해당 됩니다. 심지어 6.0완성도도 구려서 전장에러 당첨되면 센터에 가야되는데 코딩해놓고 안풀면 영구 블락 당함. 타이칸은 코딩을 풀어도 완전히 지워지지않고 지방 업체까지 가야한다고합니다. 사실상 현재까지는 코딩불가. 이노드라이브등 포르쉐컨넥트로 구독유도하려는것들, 쿼터 다~ 받고 출고하니 LKA 옵션을 80더 주고 넣을수 있는 선택지가 생기고…(있었으면 누가 사설에서 50주고 하겠습니까. 80주고 정품사지..)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안넣었으나 요상한 썬루프도 갑자기 옵션이 추가 되는 등 쿼터를 빨리 받아 기분 좋게 시작했으나 뒤로 갈수록 너무 별로네요. 옵션을 언제 열어줄지.. 유럽 미주에서는 다 열어주는 옵션에 대해 선택권은 생기는건지.. 이런거는 다 고사하고 예정일이나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본사에서 내려온 지침이 없습니다.’ 로 일관하는 폐쇄적인 시스템에 좀 질리긴합니다. 아무리 포르쉐 물고 빨아준다지만, 소비자를 기망하는 행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벤츠 신차 출고때랑 비교해보면 벤츠는 선녀였습니다. (벤츠 최고😄👍) 괜히 아무것도 안알려주는데, 질문 받아주시는 포르쉐 딜러님만 고생하는게 아닌지.. 앞으로 고객 친화적인 기업이 될수 있길 바랍니다. 원래 911 카브리올레 터보S가 드림카였으나 타이칸 출고하면서 오만정 다 떨어졌네요. 포르쉐 다시 신차를 출고할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유지관리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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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라 신경쓸게 없어서 편하지만, 포르쉐 전부 PCM 6.0 으로 전장시스템이 다운되는 등 속썩이는 분위기라 하나뺐습니다. (코딩 및 옵션과 다른 이야기 / 만들었는데 완성도가 떨어진다 이겁니다) 포람페 카페에서 눈팅해보니 절반정도 확률로 걸린다니까… 뭐 감수 해야겠죠 같이 운행하는 GLC300e도 초반 두어달 한두번 냉각수 이슈가 있었으나 2년차가 되어가는 현재까지 별다른 문제 없는걸로 봐서, 포르쉐 PCM도 장기적으로 보면 큰 문제가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