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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확진 11만 9922명, 국민 5명 중 2명 감염..해외유입도 600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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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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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만 9922명을 나타냈다. 누적 확진자는 2년 7개월 만에 2000만명을 넘었다. 110일 만이자 전날(2일)에 이어 ‘6차 대유행’ 이후 최다를 이어갔다. 전주 동일(지난 27일) 10만 245명에 비해선 1만 9677명, 1.19배 많은 수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60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정부는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표적 방역을 추진하도록 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전파력이 BA.5보다도 강한 것으로 알려진 BA.2.75(일명 켄타우로스) 변이 감염 환자는 5명이 추가됐다. 이들 중 4명은 BA.2.75가 처음 발견된 인도를, 1명은 인접국가인 네팔을 여행하고 귀국했다. 이들 모두는 무증상 확진이었다. 이로써 국내 BA.2.75 누적 감염자는 14명으로 늘었다.

확진 11만 9922명, 국민 5명 중 2명 감염..해외유입도 600명 '최다'(종합)확진 11만 9922명, 국민 5명 중 2명 감염..해외유입도 600명 '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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