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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곳곳 강한 비..남부 곳곳 폭염경보, 찜통더위 기승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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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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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구름대가 경기 동부와 영서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지만 더위의 기세는 더 심해질텐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연지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보시는 것처럼 서울은 비가 그치고 햇살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서울에 많은 비를 뿌리던 비구름대는 현재 경기 동부와 남해안에 머물고 있는데요. 이들 지역에 시간당 1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남해안은 오후 동안에도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계곡이나 하천에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피서객들은 안전사고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경기 동부와 영서, 충북 북동부와 남해안에는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서울 등 그 밖의 내륙에는 5~30mm의 비가 더 이어지다가 낮 동안 잦아들겠습니다. 비가 그치면 무더위의 기세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서울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고요. 전국적으로 33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1도까지 오르겠고요. 강릉과 대구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당분간 밤낮 없는 무더위가 계속되겠는데요.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모레까지 무더위 속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작은 우산 잘 챙겨다니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날이 전해 드렸습니다.
[날씨] 곳곳 강한 비..남부 곳곳 폭염경보, 찜통더위 기승

[날씨] 곳곳 강한 비..남부 곳곳 폭염경보, 찜통더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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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3일 금속·화학 등 기간공업 부문의 많은 단위에서 상반기 계획을 완수하고 7월 경계 계획도 수행했다며 이같은 기세로 하반기에도 '생산 돌격전'을 벌이자고 촉구했다.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과감한 공격전을 벌이며 계속 혁신'란 1면 기사에서 각 경제 분야 실적을 전하며 이같이 주문

울트라맨8|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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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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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시설 '항만' 부동산 투기장으로 전락..공공개발이 답"

국가 기간시설인 항만이 부동산 투기장으로 전락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를 막기 위해선 관련법을 개정, 공공개발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인천경실련은 3일 성명을 내고 “해양수산부가 국가 기간시설인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에 민간개발·분양 방식을 도입하면서 부동산 투기장으로 전락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평택·당진항 내항 동부두 민간투자사업

울트라맨8|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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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정부 코로나19 대응 잘 한다' 29%, 역대 최저

대통령과 정부가 코로나19에 잘 대응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여론이 크게 줄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숭이두창 대응에 대해서도 잘 하고 있다는 여론이 급감했다. 원숭이두창의 심각성이나 감염 가능성을 대체로 낮게 보는 여론과는 딴판이다. 정부 방역에 대한 신뢰도가 상당히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3일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전국 성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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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110일 만에 최다..'접촉 자제→전면 재택' 재계 지침 변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이 사내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재계 일각에서는 상황이 더 악화되면 전면 재택근무가 부활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9922명이다. 이는 전날(2일)보다 8133명 증가한 수치로,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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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2일(현지시간) 대만을 전격 방문한 데 대해 미국 내에선 지지와 응원의 목소리가 높았다. 야당인 공화당 상원의원 20여명이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에 비판적인 보수 성향 매체 폭스뉴스도 펠로시 의장의 용기와 결단을 추켜세웠다. 하지만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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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스타일로 변신한 전기 픽업 콘셉트..쉐보레 'E-10'

쉐보레가 전기 픽업 콘셉트카 ‘E-10’을 공개했다. 그러나 E-10이 양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제너럴모터스(GM)는 최근 미국 미시간주 워런에 위치한 GM 테크센터에서 전기 픽업 콘셉트카 ‘E-10’을 데일리카 등 언론에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E-10은 1962년형 쉐보레 C-10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 픽업 콘셉트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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