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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식품산업, 불필요한 규제 없애 미래 성장동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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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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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찾아가 식품산업을 미래 유망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전북 익산에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했다. 정부는 지난 2007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후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기업과 연구소 등의 집합체를 형성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해왔다. 124개 기업의 투자를 유치했다. 한 총리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기업 관계자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들었다. 식품기업 관계자들은 전문인력 확충, 국가식품클러스터 교통여건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을 건의했다. 한 총리는 또한 클러스터 내 기업지원시설인 식품패키징센터에서 제품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장쓰레기 및 물류비용 절감을 지원한 사례를 참관했다. 한 총리는 "최근 식품산업에 바이오 및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하는 식품기술(푸드테크)이 확산되고 있으며, 코로나 영향 등으로 건강과 환경을 우선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연구개발, 인재 양성 등을 적극 직원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해 새로운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새만금 개발 현장도 방문할 예정인 한 총리는 전북 지역 개발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한 총리는 페이스북에 "전북은 기회의 땅이자 가능성의 땅이다. 그러나 잠재력에 비해 발전이 더디다는 지적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새만금은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개발되어야 한다"고 적었다. 그는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새만금의 성공적인 개발은 큰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 '식품산업, 불필요한 규제 없애 미래 성장동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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