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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애플·우버 출신 모셔라"..'전열 재정비' 이커머스업체 CTO 영입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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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763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들이 역량과 경험을 갖춘 정보기술(IT) 인재 영입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사이 시시각각 변하는 소비자 구매 행태에 적합하도록 플랫폼 전열을 재정비할 필요성이 커져서다. ━ 위메프, 애플 출신 CTO로 영입 4일 위메프는 애플 미국 실리콘밸리 본사에서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개발을 담당한 이진호(49)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CTO는 미국 일리노이공대 컴퓨터과학 박사 출신이다. 애플 본사에서 ‘시리’ ‘스포트라이트’의 웹 검색엔진 품질을 향상하고 더 나은 결과를 찾을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는 책임자를 지냈다. 이전엔 미국 메타커머스 ‘비컴닷컴’에서 테크 리더를 거쳤고, 에듀테크 스타트업을 창업한 경험도 있다. 이 CTO는 “전문적으로 다뤄온 검색과 메타커머스 경험을 접목해 위메프가 한국 이커머스 중심에 서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메타커머스는 메타버스와 커머스를 합친 단어로, 가상공간에서 제품·서비스를 체험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이커머스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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