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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제네바모터쇼 공개 예정이였던 벤틀리 바칼라르

박새로이Lv 74
조회 수1,330

바칼라르Bacalar는 이제 자동차는 샤넬이나 에르메스 같은 명품 브랜드를 경쟁 상대로 삼아야 한다고 말하는 듯하다. 희소성으로 소유욕을 자극한다는 점에서다. 에르메스에 히말라야 버킨백(다이아몬드로 장식해 핸드백 중 가장 높은 경매가를 기록했다)이 있다면, 벤틀리에는 바칼라르가 있다. 바칼라르는 멕시코 유카탄반도에 위치한 휴양지 이름에서 따왔다. 자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가 제작한 바칼라르는 2인승의 오픈톱 그랜드 투어러(GT)로 650마력, 12기통 엔진에 8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실내 소재로 천연 양모와 강바닥에서 건져낸 5000년 묵은 참나무를 사용했고, 컷 크리스털 헤드램프와 더블 다이아몬드 그릴을 달았다.  전 세계에서 단 12대 생산되었으며 제작과 동시에 판매 완료되었다. 가격은 200만 달러(약 24억 원)다. 이런 차도 있었구나!! 하자구요!!

댓글 8

비엠사랑해Lv 39

뭔가 짬뽕된느낌적인느낌...

박새로이Lv 74작성자

비엠님 말씀 듣고 사진보니 중국스러운 느낌도 나네요ㅋㅋ 아 팔랑귀네요

BENZ 로고 이미지PORSCHE 로고 이미지AUDI 로고 이미지
탈퇴자Lv 95

밴틀리 이즈 뭔들 ...^^

CHEVROLET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검은비Lv 89

앞이 g80같네요 누가 원조인가

박새로이Lv 74작성자

전혀 다르게 보이는데요?

KIA 로고 이미지LEXUS 로고 이미지
EmeanHLv 41

전 오히려 재규어 그릴같아 보임

sting55Lv 35

오 재규어닮았네요

BENZ 로고 이미지PORSCHE 로고 이미지AUDI 로고 이미지
탈퇴자Lv 95

80이 같으면서도 재규어 같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