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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안 가해자 또 있어"..15비행단 성추행 여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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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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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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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서울공항. 대통령 전용기가 이착륙하고 해외 국빈들도 입출국하는 공항입니다. 이곳은 공군 제15 특수임무비행단, 약칭 15 비행단이 관리합니다. 고 이예람 중사가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부대이기도 합니다. 군인권센터는 공군 15 비행단 소속 여성 하사가 올 1월부터 4월까지 직속 상관인 A준위에게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관기사] 故 이예람 중사 마지막 근무 부대서 또 ‘성추행’ A 준위는 피해자에게 "사랑한다, 집에 보내기 싫다, 남자친구와 헤어지면 좋겠다"는 등의 발언을 했고, 윗옷을 들춰 부항을 놓기도 했고 마사지를 해준다며 신체를 만졌다고도 합니다. 부대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자, "같이 감염되자"며 피해 하사에게 확진자와 접촉하도록 강요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 "다른 상급자에게 성희롱 또 당해" 하지만 가해자가 또 있었다는 주장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B 원사도 해당 여성 하사에게 성희롱했다는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시점은 지난해. '(42살인)자신의 동기와 사귀라'며 '너는 영계라서 괜찮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는 겁니다. 그런가 하면 피해자가 야근 근무를 할 때, 술에 취한 채 사무실로 전화해 피해자와 자주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B 원사는 '2차 피해'를 유발한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여성 하사가 A 준위의 성범죄를 공군 본부 측에 신고했을 때, 이 사실을 가해자에게 알려줬다고 지목된 당사자입니다.
'부대 안 가해자 또 있어'..15비행단 성추행 여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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