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업 매력 갖춘 광진화학 팔린다


울트라맨8
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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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업 매력 갖춘 광진화학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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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에 혼잡..영동선·서울양양선 많이 막힌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로 이동하는 차량이 늘어나면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주말도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8월 첫번째 주말 전국 교통량은 토요일(6일) 520만대, 일요일(7일) 439만대로 예상된다. 지난주에 비해서는 각각 27만명, 41만명이 줄어든 것이지만 평소 보다는 많은 이동량이다. 도로공사





코스피, 장 초반 2,480대 상승..외인·기관 매수
코스피가 5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6.62포인트(0.67%) 오른 2,489.73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8.32포인트(0.34%) 높은 2,481.43으로 개장해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2,500선에 근접해 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51억원, 기관이 560억원을





휴가 중 경찰, 사고 차량 목격하자마자 화재 진압하고 인명 구조까지
지난달 10일 오후 4시 28분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삼량진터널 입구. 굉음과 함께 쉐보레 차량 한대가 뒤짚혔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이 차량이 터널 입구를 그대로 들이받고 뒤짚힌 것. 설상가상으로 불길까지 치솟으며 운전자의 생명도 위협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이 광경을 본 한 시민이 차에서 내려 사고 차량으로 달려갔다. 터널 내 소화기를 꺼내 불을 끄기





고려대가 노동자 외면할 때 학생들은 한걸음에 달려갔다
연세대학교 에브리타임(학내 커뮤니티)에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학내 청소노동자들의 시위를 미신고 집회로 고발하고 638만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한 세 명의 연세대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수많은 언론사가 취재하기 시작하면서 청소노동자들의 투쟁 소식도 같이 알려졌다. 고발한 학생 3명의 이야기에 언론이 떠들썩한 것과 대조적으로 학내 노동자 투쟁에 꾸준히





밤 기온이 29도 '초열대야 육박'..오늘은 더 심해질 수도
전날(4일) 낮 동안 최고 36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5일 오전 열대야 현상이 전국에서 나타났다. 29도 아래로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곳이 나타나는 등 '초열대야'에 육박했다. 5일 기상청 방재기상정보시스템 위험기상감시에 따르면 열대야는 전국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났다. 관서용 공식기록상 기온이 가장 높았던 곳은 강릉으로 밤사이 기온이 29.0





여변 "'이사회 성별 다양성 의무화' 자본시장법 준수해야"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 변호사)는 5일 이사회의 성별 다양성을 의무화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을 준수할 것을 기업들에 촉구했다. 여변은 이날 성명에서 "대기업 중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기업이 아직도 상당하다"며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상 기업 18%가량이 여성 이사를 두지 않는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기업에 한해





"생활 소음 불만"..옆집 찾아가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
부산 금정경찰서는 아파트 벽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5분께 부산 금정구 한 아파트에서 같은 층에 사는 바로 옆집 거주자인 B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피해자가 현관문을 열어주자마자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한





조현병 치료하자는 아버지 살해미수 아들..2심도 실형
약 복용과 병원 치료를 권하는 아버지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도 실형을 선고했다. 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4-1부(부장판사 배기열·오영준·김복형)는 지난달 8일 존속살해미수로 기소된 A(34)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10일 오





주유소·편의점 "한 푼이라도 싸게" 아끼려다..알뜰족 노리는 사기꾼
#. “회사 복지로 받은 건데 안 써서 파는 거라 했어요.” 직장인 최모(43) 씨는 얼마 전 주유권 판매 사기를 당했다.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주유권 5만원권을 3만7000원에 판다는 글을 보고 돈을 입금했으나 주유권을 받지 못했다. 최씨는 “돈을 보냈더니 연락이 두절됐다”며 “뻔뻔하게 아직도 물건을 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60차례 신고,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경찰서 현관에 불 지른 고등학생
이른 아침에 경찰서를 찾아가 출입문에 불을 지른 고등학생이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붙잡혔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공용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고등학교 2학년인 A군을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군은 4일 오전 5시47분쯤 창원시 진해구 진해경찰서 유리로 된 출입문에 달린 지문인식기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 범행 직전 경찰서 화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