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업인 경영 안정 돕는다..비료가격 인상분 지원


울트라맨8
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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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농업인 경영 안정 돕는다..비료가격 인상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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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우크라 전쟁발 에너지 가격 폭등에 재정적자 절반 '뚝'
호주산 석탄·가스 수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호주 정부의 재정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은 5일 호주통계청(ABS) 자료를 인용해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호주의 지난 6월 무역수지 흑자가 177억 호주달러(약 15조9천300억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페라리 296 GTS 국내 출시…두개의 심장으로 달리는 830마력 괴물
페라리가 5일 296 GTS를 국내 출시했습니다! 뒷바퀴로 달리는 V6 하이브리드 컨버터블 슈퍼카!!





질병 치료 위해 이식한 장 미생물, 오래 살게 하는 법 찾았다
과학자들은 대변 속 미생물을 이용해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려는 시도를 이어왔다. 유전자 조작이 된 미생물을 환자에 이식해 만성 장 질환 등을 치료한 연구결과들이 속속 등장했기 때문이다. 당뇨병, 비만 등 더 많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과학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유전자 조작이 된 미생물이 기존 장내 미생물들에 적응해 오랫동안 살아남도록 하는





소상공인 단체 "정부, 최저임금안 재심의 거부 유감"..집단행동 예고
소상공인연합회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용노동부로부터 연합회가 낸 '2023년 적용 최저임금안에 대한 이의제기'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답변을 받았다"며 "의례적이고 원론적인 답변에 강한 유감을 밝힌다. 이는 극한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의 생존 현실을 외면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연합회는 이어 "(정부는) 가장 약한 경제주체인 소상공인의 현실을 반영





'만 5세 입학' 반발 지속.."당장 정책 폐기하고 사과해야"
정부가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조정과 관련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반발은 계속되고 있다. 학부모단체 간담회에서는 정책을 즉각 폐기하라는 요구가 이어졌고, 윤석열 대통령과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다. 교육분야 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5일 용산구 사걱세 회의장에서 학부모





러 "아세안과 전략적 파트너십 견고..지정학적 변화에 영향 없어"
러시아는 4일(현지시간)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ASEAN)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견고한 기반 위에 있으며 지정학적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러시아와 캄보디아가 공동의장을 맡은 러시아-아세안 외교장관 회의는 러시아와 아세안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지정학적 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 없음을 보여주었다"며 "이는 러시





中 군사전문가 "대만포위 훈련 4가지 측면서 이정표"
중국 국방대 멍샹칭 교수는 5일 중국중앙(CC)TV에 출연해 전날 군사훈련과 관련해 ▲ 훈련구역의 대만과 거리 ▲ 훈련구역 범위 ▲ 미사일 등 실탄 사격 ▲ 대만 동부 수역 작전 전개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전례 없는 대만과의 초근접 지역에서 훈련이 실시돼 대만 통일전쟁의 실전 능력을 키웠다"고 말했다. 중국군 전투기들은 지





'美샌디훅 총기참사는 거짓' 음모론자에 53억원 배상 판결
10년 전 미국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참사가 날조된 사건이라고 주장한 극우 성향 음모론자인 알렉스 존스가 피해 학부모에게 411만 달러(약 53억원)를 배상하게 됐다. AP·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오스틴 법원 배심원단은 4일(현지시간) 극우 가짜뉴스 사이트 인포워스(Infowars)를 통해 샌디훅 참사가 거짓이라고 반복적으로 말해





아시아나항공, 6일 대만행 직항편도 취소..7일엔 3시간 지연 출발
아시아나항공이 5일에 이어 6일 대만행 직항편 운항도 취소했다.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항의로 대만 포위 군사 훈련과 함께 대만 인근 비행 금지 조치를 취한데 따른 승객 안전 대응 조치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7일 대만행 직항편 출발 시간도 3시간 늦출 예정이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30분





8월 전력도매가 다시 200원선 돌파..전력 수요도 내주 고비
한국전력이 발전사에서 전기를 사 올 때 적용되는 전력도매가격(SMP)이 8월 들어 200원 선을 넘으며 다시 정점 수준으로 치솟았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며 전력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전기를 팔수록 손해를 보는 상황인 한국전력의 재무 부담은 더 무거워질 전망이다. 5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5일 통합(육지·제주) SMP는 킬로와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