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연구팀, 세계 최초 기계결합된 나노머신 구현


울트라맨8
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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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구팀, 세계 최초 기계결합된 나노머신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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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구유출 문제.."전략적 미래 일자리 구축이 해답"
◇이태인> '인구 감소율 전국 최고' '청년층 이탈' '고령사회 진입' 이는 최근 울산을 나타내고 있는 말인데요. 지난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인구주택 총 조사 등록센서스 방식 결과'를 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울산의 총인구는 112만 1천 명으로 전년보다 1만 4천여 명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감소율 1.3%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





옥중 편지 최순실, 尹에 "대통령 될 줄 몰라"
국정농단 사태로 수감 중인 최순실(본명 최서원)씨가 자신의 사면을 호소하는 자필 탄원서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순실씨는 A4 용지 다섯 장 분량의 탄원서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문재인 정권 시절 사면되셨다. 저를 비롯해 전 정권 하에 억울하게 투옥되신 분들을 이번 8·15 광복절에 대사면 해달라”고 호소했다. 최씨는 “지난





'오세훈 추경' 6.3조 시의회 문턱 넘는다..90억원 증액
역대 최대인 6조원 규모로 편성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5일 서울시의회 문턱을 넘는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제312회 임시회를 열어 제2회 서울시 추경안을 비롯한 각종 현안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심사를 거쳐 6조3799억원의 수정안을 가결했다. 이는 서울시가 당초





전문가들 "다누리 발사로 우주탐사 서막 열렸다"
한국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KPLO)’가 5일 오전 8시 9분(현지시간 4일 오후 7시 9분)경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다누리는 135일간 565만6000km에 걸친 여행 끝에 올 12월 달 궤도에 도착한다. 그 뒤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달의 100km 상공을





대만 軍전문가 "中 훈련 보고 대만 침공 대응책 세워야"
중국이 현재 진행 중인 군사훈련이 향후 유사시 중국의 위협에 대처하는 방법을 대만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만 군사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들은 중국의 침공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며 현재와 같은 비대칭 전력 개발보다는 중국에 대응할 수 있는 군사력 자체의 증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타이완포커스에 따르면 대만 싱크탱크 컨설턴트인 둥리원은 지난 4일 열린





농가 어려워지니 밥상물가도 쑥.."인력·농자재·연료 폭넓은 지원 필요
국회입법조사처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농자재, 연료 등에 대한 지원책도 펼쳐야 한다고 제언했다. 농가가 경영난을 겪으며 생산량이 감소할 경우 식품가가 상승하며 '밥상 물가'까지 함께 오르는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다. 5일 국회입법조사처의 '2022 국정감사 이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농가구입가격총지





다누리, 궤도 정상 진입 확인..이제는 다누리의 시간·12월 달 도착
김승준 기자 = 국내 최초 달 탐사선인 '다누리'가 달 전이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달 궤도선 '다누리'가 5일 8시8분48초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에 성공해 달 전이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누리는 8시48분 경 고도 약 703km 지점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로부터





신규 여객선 도입 지연..서해 최북단 백령도 뱃길 끊기나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오가는 신규 여객선 도입이 선사의 경영악화로 지연되면서 내년 5월부터 뱃길이 끊어질 위기다. 5일 인천시 및 옹진군에 따르면 인천항~백령도 항로를 운항하는 유일한 여객선인 하모니플라워호(2000톤급)가 내년 5월 선령(25년)이 만료돼 운항이 종료된다. 이 여객선의 운항 종료에 대비하고자 옹진군은 지난해 하모니플라워 선사인 에이치해





창원시, 농업인 경영 안정 돕는다..비료가격 인상분 지원
창원시는 지난해 대비 91.3% 급등한 무기질 비료 가격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고 유기질 비료 구입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51억6천만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말 대비 16.7% 하락한 쌀값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벼 재배 농업인들을 위해서는 21억6천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병해충 방제 농약 지원, 병해충 공동방제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고품질·친환경





호주, 우크라 전쟁발 에너지 가격 폭등에 재정적자 절반 '뚝'
호주산 석탄·가스 수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호주 정부의 재정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은 5일 호주통계청(ABS) 자료를 인용해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호주의 지난 6월 무역수지 흑자가 177억 호주달러(약 15조9천300억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