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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인천에 '기습 폭우'.. 도로 잠기고 가로수 쓰러져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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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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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에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물에 잠기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모두 44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이날 낮 12시 25분쯤 12시 25분쯤 인천 중구 운서동 왕복 8차로 지하차도 일부 구간이 물에 잠겼다. 낮 12시 39분쯤과 41분쯤에는 미추홀구 용현동 건물과 계양구 서운동 상거 건물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각각 접수됐다. 낮 12시 56분쯤과 59분쯤에는 부평구 십정동 주택과 중구 중산동 주택이 물에 잠겼다. 비슷한 시간 미추홀구 용현동 한 도로에선 차량이 침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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