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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트럼프 "FBI가 마러 라고 저택수색..금고도 파괴" 주장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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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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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 미연방수사국(FBI)이 플로리다주의 자기 별장인 마러 라고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면서 요원들이 금고까지 깨뜨려 열었다고 공격했다. AP통신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압수수색의 상황은 아직 정확하게 발표된 것이 없다. 하지만 미 법무부가 최근에 트럼프가 백악관을 떠날 때 가져간 것으로 알려진 기밀문서가 담깆 서류상자들을 찾기 위해서 플로리다의 저택에 대한 수색을 강화한 것은 사실이다. 시기적으로는 최근 트럼프에 대한 미 사법기관의 수사가 극적으로 강화되고 있는데다가 트럼프 전 대통령은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 사전 기초를 닦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번 수색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는 성명에서 " 그 동안 우리는 정부의 관련 기관들과 협조하면서 조사에 응해왔는데, 그런데도 통보 없이 나의 집을 수색한 것은 불필요하며 부당한 행위이다"라고 공격했다. 이에 대해 데나 아이버슨 법무부 대변인은 이 번 수색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절했다.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이 압수 수색을 직접 지시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았다. 마러 라고에 국가 기밀정보가 담긴 서류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아내서 발설한 것은 국립 기록문서관리청 (NARA)이었다. 이 곳에서 마러 라고에 기밀서류등이 담긴 15상자의 자료가 있다고 올해 앞서 법무부에 보고한 것이다.
트럼프 'FBI가 마러 라고 저택수색..금고도 파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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