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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한미, 지난달 말 '실사격 근접항공지원' 훈련 실시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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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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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군이 지난달 말 주한 미 특수전사령부 주관으로 실사격 근접항공지원 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미군 측이 밝혔다. 주한 미 특전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달 27~28일 강원도 필승사격장에서 이번 훈련이 진행됐다고 알리며 현장을 촬영한 사진도 게재했다. '실사격 근접항공지원'은 헬리콥터나 전투기·공격기 등을 이용한 공습으로 지상군의 군사작전 수행을 돕는 것을 말한다. 주한 미 특전사가 공개한 사진엔 한미 양국 특수부대의 합동최종공격통제관(JTAC)들이 타격지점을 계산하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한 미 특전사는 "이번 훈련은 한국 방위에 대한 상호 운용성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서 실질적 훈련에 대한 한미 공동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사격 훈련엔 미 공군 제51항공단 제25전투비행대대 소속 A-10 '썬더볼트' 공격기와 제36전투비행대대 소속 F-16 '파이팅 팰컨' 전투기 등이 동원됐다. '탱크킬러'로 불리는 A-10 공격기는 적진에 침투해 주요장비·시설 등을 파괴하고 아군의 공격기를 호위·방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또 F-16은 1972년 개발 이래 현재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미 공군의 주력 기종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미, 지난달 말 '실사격 근접항공지원'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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