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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 80% 완화에도 썰렁…근로소득자 77%, 대출한도 '안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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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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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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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들의 주택담보비율 LTV가 80%로 확대됐죠. 대출 더 많이 받으라는 건데,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보미 기자 나와 있습니다. 김 기자, 집값의 몇퍼센트까지 대출 해주느냐. 이게 LTV 아닙니까. 원래 생애최초는 50~70% 까지 해주던걸, 80%로 늘려줬는데, 한도가 늘어나는 효과가 없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달 기준, 전국 아파트 중위가격이 5억 1,427만원이었는데요. 이를 담보로 40년 만기 주담대를 받는다고 가정해 보면요.(금리 연 4.04%) 연봉 4천만원대까지는, 규제를 완화해 줘도, 대출한도가 전혀 늘어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 소재 아파트 중위가격을 기준으로 살펴봤을 때에는요.(9억2554만원, KB부동산 7월 자료) 규제 완화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납니다. 구체적으로는 연봉 5천만원대 이하인 분들까지는 대출한도가 단 1원도 늘지 않았는데요. 지난해 기준 국내 근로소득자 가운데 약 77.4%가 연봉 4천만원 이하였으니까, 사실상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LTV 80% 완화에도 썰렁…근로소득자 77%, 대출한도 '안 늘었다’

LTV 80% 완화에도 썰렁…근로소득자 77%, 대출한도 '안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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