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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광복절 특사' 심사위 개최...MB·김경수는 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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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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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뒤 첫 사면인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심사위원회가 개최됐습니다. 유력하게 거론되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나 김경수 전 경남지사 같은 정치인들은 제외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경제인들 중심으로 사면과 복권이 이뤄질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을 덮친 폭우 때문에 2시간 늦게 시작된 사면심사위원회. 사면 대상자 선정 기준에 대해 위원들은 물론, [김성동 / 사면심사위원(성균관대 교수) : (어떤 기준으로 심사할 예정이세요?) 아는 바가 없습니다. (정치인 사면을 최소화한다는데)…….] 위원장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대통령의 권한이라면서 즉답을 피했습니다. [한동훈 / 법무부 장관 : (어떤 기준으로 정할 생각이세요?)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고요. 사면심사 위원들이 잘 판단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동훈 장관을 비롯한 내부인사 4명과 교수·변호사 등 외부인사 5명으로 구성된 사면심사위는 윤석열 정부 첫 사면인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심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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