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평균 339mm' 폭우..경기도서 사망·실종 7명, 이재민 311명 발생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

Lv 116

22.08.10

view_cnt

1,210

지난 8일부터 이어진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해 경기도에서 7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3명이 부상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경기도가 1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집계한 오후 피해 상황이다. 도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부터 10일 오전 6시까지 54시간 동안 내린 비는 기록적이었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시군은 경기 광주시로 546㎜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어 양평 532.5㎜, 여주 495㎜, 성남 472㎜, 광명 456㎜, 의왕 451㎜, 군포 429㎜ 등 순이다. 도 평균 강수량은 339㎜다. 한 시간 최대강수량을 기록한 곳은 성남시로 8일 오후 10시45분~11시45분에 110.5㎜ 폭우가 쏟아졌다. 이러한 집중호우로 도민 4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3명은 부상을 입었다. 이재민은 176세대 311명으로 집계됐고, 220세대 433명은 수해를 피해 일시 대피했다. 시설 피해도 컸다. 공공시설은 하천제방 유실 등 등 38건의 피해 상황이 확인됐다. 세부적으로는 하천제방 8건, 도로유실 3건, 토사유출 18건, 산사태 6건, 저수지 1건, 사면유실 2건 등이다. 사유시설 피해의 경우 주택상가 침수 120건, 차량침수 37대, 토사유출 13건, 옹벽붕괴 2건 등 모두 172건으로 집계됐다. 한편 기상청은 경기 전역에 내렸던 호우경보를 10일 오전 1시 김포·동두천·연천·파주시를 시작으로 순차 해제해 오전 5시를 기점으로 모두 해제했다. 기상청은 다만 11일까지 경기남부 50~150㎜, 경기북부 20~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균 339mm' 폭우..경기도서 사망·실종 7명, 이재민 311명 발생

'평균 339mm' 폭우..경기도서 사망·실종 7명, 이재민 311명 발생

사이트 방문

댓글

0

자유주제

'391mm 물폭탄' 인천서 피해신고 946건

사흘간 누적 최대 391㎜의 폭우가 쏟아진 인천에서 1천건에 육박하는 호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8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10개 군·구에는 피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00
22.08.10
자유주제

한사람에 두 번 걸려온 전화..경찰, 여론조작 '불송치' 논란

경찰이 6.1지방선거 전남 여수시장 선거에서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경선 여론조사 조작 의혹과 관련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를 결정하고 수사를 마무리했다. 10일 여수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6.1지방선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208
22.08.10
자유주제

강남 침수 차량 이틀째 방치..출근길 혼잡

"버스처럼 너무 큰 차들은 아직이에요." 10일 출근길인 오전 8시께 강남역 인근에는 여전히 침수된 차들이 일부 남아 있었다. 8일 오후부터 퍼부은 비에 급박하게 차량만 놓고 탈출해야 했던 다급한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52
22.08.10
자유주제

고물가시대 쌀 값은 폭락..풍년 예상되는 농민 "기쁨 아닌 아픔"

물가는 치솟아 서민 생계를 위협하고 있지만 유독 쌀 값은 1년 넘게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세한 농민들은 고물가에, 쌀 값 폭락까지 이중고를 겪는다. 급기야 국회에서도 쌀 값 안정대책을 촉구하기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02
22.08.10
자유주제

2015년 방류된 남방큰돌고래 태산이 '폐사'.."자연사 추정"

지난 2015년 제주 함덕 앞바다에 방류된 남방큰돌고래 태산이가 최근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지난 6월 태산이 추정 개체가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앞바다에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31
22.08.10
자유주제

7월 고용률 최대·실업률 최저..증가세는 두달 연속 주춤

지난달 취업자 수가 82만명 이상 늘며 17개월 연속 양호한 흐름을 보였지만, 증가 폭은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제조업 중심으로 취업자가 증가하고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하는 등 고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36
22.08.10
자유주제

"오월정신은 민주주의 그 자체"..美 캘리포니아주 '5·18기념일' 제정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5·18 기념일이 공식 제정됐습니다. 5·18 기념일 제정은 해외에서는 처음 있는 일인데, 한국의 민주화를 이끈 5·18이 미국의 건국 이념과도 일치한다며, 이를 기리겠다는 겁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06
22.08.10
자유주제

"임신 초기 입덧 심해지는 이유는 갑상선호르몬 변화 때문..중기 이후 정상 회복"

갑상선은 우리 몸의 가장 큰 내분비기관이다. 무게는 10~15g, 목의 앞부분 가운데에 위치한다. 갑상선의 역할은 갑상선호르몬을 만드는 것이다. 갑상선호르몬은 우리 몸의 기능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97
22.08.10
자유주제

국토부, LH와 수도권 내 이재민 '긴급지원주택' 확보 중

수도권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철도와 도로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으면서 정부가 집중 점검에 나섰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날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피해를 입은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86
22.08.10
자유주제

Q:정신科 가기 두려운데 항우울제만 복용해도 나을까요?

▶▶ 독자 고민 취업 준비를 한다고는 하지만 무기력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한 지 6개월째입니다. 내일 삶이 끝나도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요. 아무것도 재미가 없고 집중도 되지 않습니다. 우울증에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07
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