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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고금리 대출, 저금리로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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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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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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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개인·법인사업자의 고금리대출을 최고 연 6.5%대의 보증부대출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을 다음달 말부터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다가 불가피하게 2금융권의 고금리 대출로 밀려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금리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자영업자·소상공인 대환 프로그램'을 총 8조5000억원 규모로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이를 위해 신용보증기금의 6800억원을 출연했다. ◇ 연 7% 이상 고금리대출→최고 연 6.5%대 보증부 대출 대상자들은 연금리 7% 이상의 은행·비은행권 사업자대출을 최고 연 6.5%대의 보증부 대출로 전환할 수 있다. 금리는 은행권을 기준으로 2년간 최고 연 5.5%로 금리가 고정된다. 3~5년차에는 은행채 1년물(AAA) 금리에 2.0%p를 더한 협약금리 내에서 적용된다. 전날 기준 은행채 1년물(AAA)의 평균금리는 3.428%다. 여기에 연 1%의 보증료율이 붙는다. 실제로 적용되는 금액은 차주 신용도에 따라 결정된다. 만기는 5년으로, 2년 거치 후 3년간 분할상환도 가능하다. 개인사업자는 5000만원, 법인 소기업은 1억원 한도 내에서 1개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대환할 수 있다.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고금리 대출, 저금리로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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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