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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기상청 예보보다 낫네"..폭우 내리자 네이버-카카오로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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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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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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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라가려고 하는데, 광화문 날씨는 어떤가요?" "지금 천안 비 많이 옵니다.""아산은 오늘 새벽에 비 엄청 오다가 지금 좀 잠잠해졌어요." 네이버와 카카오 이용자들이 '기상예보관'을 자처하며 실시간 기상 관련 정보에 대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8일 오후 5시부터 지역별 실시간 무인관측소 실측 및 초단기 예보 강수량 정보 등을 제공하는 특별페이지 '#호우'를 오픈하고 사용자들에게 날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호우' 페이지 내의 사용자들이 텍스트나 사진 등으로 자신이 위치한 지역의 현재 기상 상황을 직접 제보할 수 있는 '실시간 제보톡'에서는 하루반만에 6만5000개에 가까운 제보가 이뤄졌다. 지난해 8월 12호 태풍 '오마이스' 당시 약 2만 건이 넘는 사용자 제보로 정보가 공유됐던 것 보다 많은 규모다. 실시간 제보톡에서는 사용자들이 "지금 청주 가경동에 비가 많이 와요", "시흥 날씨는 좋습니다", "속초 설악산근처인데 먹구름이 산쪽에 가득하네요", "지금 강남은 완전 화창합니다" 등의 기상 정보와 사진을 함께 전달하며 지역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해주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사용자는 "각 지역 시민분들이 실시간으로 제보를 해주니 기상 예보를 하는 기상청보다 낫다"고 말하기도 했다.
'기상청 예보보다 낫네'..폭우 내리자 네이버-카카오로 몰렸다

'기상청 예보보다 낫네'..폭우 내리자 네이버-카카오로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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