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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나쁜 X" 법정서 시어머니 우산 맞은 이은해.. 3초간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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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1,003

‘계곡 살인사건’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씨가 숨진 피해자 윤모(사망 당시 39세)씨의 어머니에게 왼쪽 어깨를 우산으로 맞았다. 윤씨의 어머니는 이씨에게 “이 나쁜 X”이라고 소리쳤다. 11일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살인 및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씨와 공범이자 내연남인 조현수(30)씨의 5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이 끝나자 윤씨의 어머니는 퇴정하려는 이씨에게 다가간 뒤 들고 있던 우산으로 이씨의 왼쪽 어깨를 때리면서 욕설했다. 우산에 맞은 이씨는 굳은 표정으로 아무 말 없이 3초가량 윤씨 어머니를 쳐다봤다. 그러더니 이내 교도관의 안내를 받으며 법정 대기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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