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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양화대교서 '극단 선택' 시도한 시민…버스기사가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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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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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간에 있던 시민 발견…버스 세우고 뛰어가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입니다” 서울 마포구 양화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시민을 구조한 버스 기사 곽정규(44)씨가 남긴 말이다. 중부지역에 폭우가 시작됐던 지난 8일 오전 10시 17분경 평상시처럼 6716 버스를 운행하던 곽씨는 양화대교 다리 중간에서 난간을 잡고 올라가는 20대 시민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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