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기적이라며 코로나 종식 선언…“南 박멸” 으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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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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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기적이라며 코로나 종식 선언…“南 박멸” 으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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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통령령 개정안 발표…검수완박 사실상 무력화
시행을 한 달 앞두고 검수완박 법안이 다시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이 직접 수사할 수 있었던 6대 범죄에서 부패와 경제만 남겨두는 검수완박 법안을 통과시켰죠. 그런데 오늘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그 중 공직자, 선거, 방산비리 일부를 되살리는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수완박을 무력화시켰다“며 전면전, 쿠데타라고 강력 반발했습니





주말 잠시 소강..."다음 주 더 센 비 온다"
이미 많은 비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에는 더 강한 비가 예고됐습니다. 정체전선에 소멸한 7호 태풍 '무란'이 남긴 막대한 수증기가 더해질 전망이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도권에서 충청권으로 이동한 정체전선은 어김없이 폭우를 쏟아부었습니다. 전북 군산의 산업단지에는 한 시간에 100mm의 집중호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다시 원점…친모, 혐의 지속 부인
대법원이 최근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의 친모 석모(49)씨에게 내려진 징역 8년형 판결을 파기한 가운데 11일 대구지방법원에서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 열렸다. 그러나 재판부마저 "미스터리하다"고 표현한 만큼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이상균)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석씨는 "사회적 지탄과 공분을 받





'밤 8시까지 학교에' 초등 전일제 추진…교육계 냉담 또 역풍 맞나
만 5세 초등 입학 정책이 사실상 철회됐지만 대안으로 제시된 '초등 전일제' 추진에 대해 교사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9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만 5세 입학' 대신 출발선 단계에서 교육의 국가책임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초등 전일제와 유보통합'을 제시했다. 초등전일제 학교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책임제 강화'





김여정 "南서 들어온 오물때문에 김정은 고열 앓아"...맹비난
첫 공개연설서 억지 주장 "南서 들어온 오물 방관못해" 김정은 코로나 투병 암시도 이종섭 "도발 핑계 찾는 듯"





토스 6000억원 빨아들였다…기업가치 폭등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국내 사모펀드들로부터 약 6000억원을 유치한다. 신사업을 강화하고 계열사 추가 투자를 위한 실탄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토스는 이번 투자 유치가 마무리되면 두 달 사이 총 9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토스는 약 6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작업을 진행 중이다.





"1분에 5마리 판매"…'당당치킨' 역대급 돌풍
한 마리 6,990원에 판매하는 '당당치킨'이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판매를 시작한 당당치킨은 이달 10일까지 32만 마리가 넘게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분에 약 5마리씩 판매된 셈이다. 당당치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은 온라인 검색량 폭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7월 28일~8





비트코인 거물' 노보그라츠 "이더리움이 하반기 암호화폐 시장 주도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갤럭시 디지털의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이더리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노보그라츠는 "이더리움 '머지(Merge)' 업그레이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하반기 암호화폐 시장은 이더리움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더리움 머지는 기존 작업증명(Po





쿠팡, 흑자 전환 초읽기…로켓 와우로 `최대 매출`
만년 적자의 늪에서 허덕이던 쿠팡의 실적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무료 배송과 OTT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 `로켓 와우` 덕분인데, 흑자(조정 EBITDA)를 낸 2분기를 시작으로 연간 흑자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전효성 기자입니다. <기자> 쿠팡의 올해 2분기 영업적자는 약 876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





"외국인은 벌써 찜"…인플레감축법 진짜 수혜주는
이른바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의 미 하원 표결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법안이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친환경 관련주들이 크게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증권가에선 `옥석 가리기`를 통해 실제 수혜가 집중되는 종목에 중장기 관점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박해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12일 미 하원에서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