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광화문 광장의 한글조형물 훼손, 다시 세워야 한다


울트라맨8
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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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광화문 광장의 한글조형물 훼손, 다시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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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부족한 이집트, 가스 수출 늘리려 국내 전력사용 제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외화 부족에 시달리는 이집트가 자국 내 전기 사용을 제한하면서까지 발전용 천연가스를 수출용으로 돌려 가스 수출 물량 확보에 나섰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집트 내각은 이날 전력 사용 절감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집트 내 상점과 쇼핑몰 등에서 강한 조명의 사용은 제한되고





팍스로비드 1주간 3만5천명분 처방..코로나 재유행에 1.6배로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면서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주간 처방량이 3만5천명분에 가깝게 늘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전날까지 사용된 팍스로비드는 3만4천884명분으로, 전주(2만1천465명)의 1.6배였다. 2주 전 주간 처방량이 1만3천722명분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6배로 급증했다. 팍스로비드 주간 처방량은 코로





대전시 공무원 연구과제 참여 대가로 금품..감사원 파면 요청
대전시 공무원이 국가연구개발과제를 추진하면서 특정업체를 참여시켜주는 대가로 금품 및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12일 감사원에 따르면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A팀장은 2020년 4월 원격 검침시스템 구축사업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2019년 본인의 대학원 석사 논문을 대필해준 사람이 대표로 있던 특정 업체를 관련 연구과제에 참여시켰던





'호우 대비' 낙동강 보 확 연다.."홍수예방·녹조완화 기대"
정부가 상주보 등 낙동강 수계 8개 보의 방류량을 초당 최대 3400t까지 늘린다. 집중호우 대비 차원에서다. 환경부는 12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앞으로 강우 상황에 따라 낙동강 8개 보의 방류량은 초당 2300~3400t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부터 경북 북부에 시간당 50~10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이란 기상 예보





인천 7010명 확진..요양원 누적 95명 감염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천10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화군의 한 요양원에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95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음식점에 최저가 요구' 檢 "부당 간섭" vs 요기요 "소비자 보호 측면"
가맹 배달음식점에 대한 '최저가 보장' 요구는 배달플랫폼의 갑질일까? 배달앱 '요기요' 운영사 위대한상상(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과 검찰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두고 법정에서 치열한 법리 공방을 펼쳤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2020년 6월 위대한상상 측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6000여만원을 부과했다. 위대한상상이 2013년 7월부터 2016년





증권가, 이마트 목표주가 줄하향.."이커머스 적자 부각"
증권사들이 이마트에 대해 온라인 사업의 부진이 우려된다며 목표주가를 12일 줄줄이 하향 조정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17만5천원→15만5천원), 이베스트투자증권(17만원→14만5천원), 교보증권(17만원→14만5천원), 대신증권(17만원→15만원), 유안타증권(19만원→17만원) 등 증권사들이 이마트 목표주가를 내렸다. 전날 이마트는 연결





쏘카 참패에도..코스닥 입성 에이치와이티씨, 다시 상한가
2차전지 장비 초정밀부품 제조기업 에이치와이티씨(HYTC)가 코스닥에 입성한 지 4일째 되는 12일 한때 상한가에 도달했다. 전일 청약 참패를 기록한 '쏘카'로 공모주 시장 투자심리가 위축됐을 것이란 예측과 달리 공모주 움직임은 양극화 분위기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치와이티씨(HYTC)는 이날 오전 9시47분께 전 거래일(1만5700원) 대비





컨트롤타워 기능 상실..대통령실 폭우 대처 '우왕좌왕'
기록적 폭우에 대한 대통령실의 부실 대응이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정부의 미흡한 대처와 위기 대응 능력, 폭우 참사 피해 현장을 국정 홍보물로 활용하는 등 부적절한 대응이 이어지면서다. 윤석열 대통령이 115년 만의 폭우에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상황실이나 피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 서울 서초구 사저에 머무르며 상황 대응을 지시했다는 사실도 논란





차이 대만총통 "中 군사훈련 축소했지만 군사위협 여전"
차이 대만총통 "中 군사훈련 축소했지만 군사위협 여전" 대만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중국이 대만에 대한 포위 군사훈련 규모를 줄였지만 군사위협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경고했다고 자유시보(自由時報)와 연합보(聯合報) 등이 12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차이잉원 총통은 전날 대만 공군작전지휘부를 시찰한 자리에서 "현 시점에도 중국 군사력에 의한 위협은 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