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창원시·경남개발공사, 웅동1지구 업무처리 부적정"


울트라맨8
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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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창원시·경남개발공사, 웅동1지구 업무처리 부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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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부터 옹벽붕괴 민원.. 區, 조치 없어"
기록적 폭우에 붕괴한 ‘극동아파트 옹벽’과 관련, 최근 1년간 이 아파트 주민들이 “균열이 생겨 위험해 보인다” 등의 민원을 10여 차례 제기했지만, 관할 구청은 실질적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반복적으로 민원 제기가 된 만큼 최소한의 안전 조치가 있었다면, 옹벽 붕괴라는 최악의 상황은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





위중증 이틀째 400명대 내달 700 ~1000명 전망
국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12일 453명으로 102일 만에 가장 많이 발생하면서 병상 가동률이 50% 수준으로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현 추세대로라면 다음 달 초 위중증 환자가 700~1000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예측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8527명 감소한 12만8714명으로 집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광복절 특별사면..'형제경영' 강화될 듯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이 12일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되면서 앞으로 장세욱 부회장과의 형제경영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12일 경제위기 극복 및 사회통합을 위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이번 사면 대상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도 포함됐다. 장세주 회장은 지난 2016년 5월 불법 도박과





매립지공사, 수해 폐기물 '토요일 반입' 임시 허용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신속한 수해 복구를 위해 토요일인 13일에도 서울지역 수해 폐기물을 반입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광복절 연휴 기간 폐기물 반입을 중단하면 수해 복구 작업이 지연될 것을 우려해 연휴 첫날인 13일까지 폐기물 반입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 토요일 반입 대상은 서울시 관악구·서초구·영등포구·동작구 등 4개 구이며,





'이재용 복권'..'R 공포'속 파운드리·바이오·AI 등 450조 '승부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로 확정되면서 경영 활동의 족쇄가 풀렸다. 이번 사면 복권으로 취업제한이 풀리면서 이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복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경기침체의 공포가 한국 경제를 짓누르는 상황이지만 이 부회장의 경영 전면 복귀를 계기로 삼성이 파운드리·바이오·인공지능(AI)·6G(6세대 이동통신) 등 미래





E Prix 관람 안내 문자가 왔습니다
[2022 HANA BANK SEOUL E-PRIX 프라임 관람 안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더욱더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드리기 위해, 귀하는 VIP좌석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행사장은 오전 7시부터 개방되며 입장팔찌 교환 및 보안 검사 절차 등을 고려하여 레이스 이전에 원활히 입장 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이전에 오시길 권장드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3년1개월 만에 최저..14주째 하락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14주째 꺾이면서 매매수급지수가 3년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리 인상, 경기침체 등에 대한 우려에다 규제 완화 기대감이 충돌하며 거래 절벽 현상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4.4로 지난주(84.6)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수급지수는 조사 시점의 상대평가이





"미국 유학 안가"..中 유학생 '반토막'에 美 명문대 비상
올해 상반기 미국 유학을 택한 중국인 수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전보다 ‘반토막’났다. 미·중 갈등에 코로나19 감염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국무부 자료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중 중국인들에게 발급된 미국 학생 비자(F-1 비자) 수가 3만1055개로 집계됐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코





식약처 "아세트아미노펜·이부프로펜 성분 해열진통제 부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길어지면서 해열진통제 중 아세트아미노펜 및 이부프로펜 성분 의약품 수급이 부족하다는 정부 판단이 12일 나왔다. 다만 감기약은 수급이 원활한 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오전에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감기약 수급 현황 점검 결과'를 보





오락가락 장맛비 속 다시 불볕더위..대구·경북에 폭염특보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에 폭염이 다시 시작됐다. 대구기상청은 12일 오전 10시 대구와 김천, 성주, 고령, 청도, 경산, 영천, 포항, 경주에 '폭염경보', 예천과 구미, 군위, 칠곡, 상주, 안동, 영주, 의성, 청송, 영덕, 영양·봉화·울진 평지, 북동산지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대구기상청은 "낮부터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