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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자유의 몸' 신동빈 롯데 회장, 미래 투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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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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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윤석열 정부 첫 특별사면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신 회장은 고물가, 경기침체 등 위기상황과 맞물려 사면 대상이 됐기 때문에 그룹 성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는 물론 국내 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신동빈 회장은 법무부가 발표한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됐다. 국정농단 사건과 배임·횡령 혐의로 지난 2019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뒤, 2018년 10월 출소한지 3년10개월 만이다. 신 회장은 출소 이후 경영활동을 이어오고 있지만 집행유예 상태로 경영 활동 과정에서 여러 제약을 받았다. 글로벌 기업과 비즈니스 과정에서 외부의 부정적 인식과 해외 출장시 입출국 과정에서 불편함 등을 겪었다. 사면으로 제약이 없어진 신 회장은 그룹 역량을 결집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를테면 기업 인수합병(M&A) 협상과 투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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