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최대 245.5mm 집중호우..시설피해 65건· 인명피해 없어


울트라맨8
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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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최대 245.5mm 집중호우..시설피해 65건·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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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상 된 옹벽 495개.. 폭우 또 오면 붕괴위험
전국에 30년 이상 된 노후 옹벽이 495개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안전성에 중대한 결함이 있어 ‘즉시 조치’가 필요한 옹벽도 12개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옹벽은 ‘극동아파트 옹벽’처럼





'코로나 대응' 지자체-의료 협의체 확대.."종식까지 운영"
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의료계가 참여하는 보건의료협의체를 전국 17개 지자체로 확대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2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로부터





집중 호우로 13명 사망..산사태 피해 35건 늘어 10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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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기·지게차에도 '민식이법' 적용.. 법무부 특가법 개정 입법예고
앞으로 굴착기나 지게차 등 도로교통법상 '자동차'에 포함되지 않는 건설기계들도 '민식이법' 적용 대상이 될 전망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두 명의 어린이를 치어 한 명을 숨지게 하고 한 명을





민변 "검찰 수사범위 복원, 국회 입법권 무력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검찰 수사권을 확대하는 법무부의 시행령 개정 추진에 대해 "검찰 공화국을 완성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민변은 12일 성명에서 "경찰국 신설에 이어 또다시 위헌





성균관대민주동문회 "'밀고 특채 의혹' 김순호 경찰국장 사퇴하라"
성균관대민주동문회가 이른바 '밀고 특채 의혹'이 불거진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성균관대민주동문회와 강제징집녹화·선도공작진실규명추진위원회 등 민주 활동 관련 단체들은 12일





선관위, 3분기 경상보조금 116억 지급..민주 55억·국힘 50억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올해 3분기 경상보조금 116억3600여만원을 6개 정당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경상보조금은 원내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169석)이 55억7200여만원, 국민의힘(115





"8월 고령확진자 치료제 투여율 18.7%..처방 기관 확대"
코로나19 고령 확진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투여율이 8월에도 6월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적극적인 치료제 처방을 위해 병원급 의료기관의 먹는 치료제 처방을 확대하기로 했다. 12





탈레반 집권 1년간 미디어 급속 붕괴.."언론인 60% 줄어"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집권 중인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난 1년간 현지 언론인 수가 60% 감소했다고 국제 언론감시 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RSF)가 밝혔다. 이 단체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복권된 이재용 "열심히 뛰겠다"..재판 나오며 허리 숙여 인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윤석열 정부의 복권 결정에 "경제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국정농단' 혐의로 선고받은 징역 2년6개월의 형기가 최근 종료됐지만, 취업제한 조치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