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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컨테이너당 이익 글로벌 선두 지켜.. 하반기 '장기 계약'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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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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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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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올해 2분기 전 세계 주요 해운사 가운데 컨테이너를 하나 운송할 때마다 버는 세전이익(EBIT)에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HMM은 컨테이너선 운임이 내림세를 보여 하반기에 장기 계약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방어할 계획이다. 정부가 HMM 민영화를 공식화하면서 그동안 확보한 현금으로 경쟁력을 키우는 과제도 더 중요해졌다. 1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세전이익은 2조9299억원이고,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89만2418TEU(1TEU=20피트 컨테이너)다. HMM이 컨테이너 1개를 나를 때마다 328만원을 벌었다는 의미다. 이날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전 세계 주요 해운사 가운데 HMM이 가장 많은 금액이다. 다른 해운사의 2분기 컨테이너당 세전이익은 ▲일본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 1892달러(약 246만원) ▲독일 하팍로이드(Hapag-Lloyd) 1695달러(약 221만원) ▲덴마크 머스크(Maersk line) 1442달러(약 188만원) 등이었다.
HMM, 컨테이너당 이익 글로벌 선두 지켜.. 하반기 '장기 계약' 관건

HMM, 컨테이너당 이익 글로벌 선두 지켜.. 하반기 '장기 계약'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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