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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참패에도..코스닥 입성 에이치와이티씨,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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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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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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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장비 초정밀부품 제조기업 에이치와이티씨(HYTC)가 코스닥에 입성한 지 4일째 되는 12일 한때 상한가에 도달했다. 전일 청약 참패를 기록한 '쏘카'로 공모주 시장 투자심리가 위축됐을 것이란 예측과 달리 공모주 움직임은 양분화된 분위기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치와이티씨(HYTC)는 이날 24.84% 오른 1만9600원에 장을 마쳤다. 4.46% 오른 1만6400원에 출발한 뒤 개장 초반 29.94% 오른 2만400원 상한가까지 올랐다. 에이치와이티씨는 지난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날 공모가(1만5000원)보다 낮은 1만47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뒤 한때 1만7100원까지 오르는데 그치다 공모가보다 5.66% 오른 1만5850원에 마감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이튿날 2.52% 추가 상승, 3일째 3.38% 하락하다 4일째 다시 크게 반등한 셈이다. 상한가 2만400원 기준 공모가 대비 36% 오른 수치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에이치와이티씨는 2차전지 제조 장비 초정밀부품 전문 기업이다. 2차전지 제조 분야에서도 극판 공정의 슬리팅 단계와 조립 공정의 대부분 단계에 걸쳐 제품을 생산했다. 폴란드와 중국 난징, 미국 오하이오에 해외법인을 설립해 유럽과 아시아, 미국 등에 글로벌 거점을 구축했다. 전일 카셰어링 스타트업 쏘카가 청약 흥행에 참패하면서 공모주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이처럼 공모주 움직임은 양분화하는 분위기다. 에이치와이티씨는 앞서 공모 청약에서 432.58대 1 경쟁률을 기록하고 증거금 1조8330억원이 몰렸다. 수요예측 신청수량 중 99.6%(미제시 3.2% 포함)가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으로 공모가를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상장 첫날 저조한 주가 흐름을 보였지만 4일째 다시 반등한 배경으로 풀이된다. 조동석 에이치와이티씨 대표이사는 "전기차 전방 시장의 성장 수혜 기대감과 함께 2차전지 초정밀 부품 업계에서 기술력과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소모품 중심 사업 모델이 기관 투자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쏘카 참패에도..코스닥 입성 에이치와이티씨, 상한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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