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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한미약품 오너가의 '영끌'..친인척 주식까지 빌려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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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1,010

한미약품 창업자인 임성기 회장이 별세한 이후, 가족들은 상속세를 내기 위해 주식을 담보로 막대한 대출을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가지고 있는 주식을 다 맡기고도 부족했나 봅니다.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실제 본인 주식 수 보다 더 많은 주식을 담보로 잡혀 대출을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힘든 일인데 어떻게 된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이광호 기자, 상황이 어떻게 된 겁니까? [기자] 임 사장은 10건의 대출 계약을 맺은 상태로, 여기에 담보로 묶여 있다고 공시된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주식은 모두 합쳐 480만 주가 약간 안 됩니다.

[단독] 한미약품 오너가의 '영끌'..친인척 주식까지 빌려 대출[단독] 한미약품 오너가의 '영끌'..친인척 주식까지 빌려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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