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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오세훈 "반지하 없앤다" vs 원희룡 "없애면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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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786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지하·반지하 주택이 재차 주거정책 핵심이슈로 재부각한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해법이 다소 엇갈리면서 정책의 향배가 주목되고 있다. 먼저 대책을 발표한 쪽은 서울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지하·반지하를 '주거 목적' 용도로 사용할 수 없도록 건축법을 개정하기 위해 정부와 협의하도록 했다. 침수되는 지역인지와 관계 없이, 지하층은 사람이 살 수 없도록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오세훈 '반지하 없앤다' vs 원희룡 '없애면 어디로'오세훈 '반지하 없앤다' vs 원희룡 '없애면 어디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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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Lv 91

없애면 지금 시는 사람들 집을 구해 줄 건가??? 아님 재개발을 서울시가 돈을 대 줄 건가??? 홍수 방지 대책을 부동산개발 정책으로 갈음을 할 건가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