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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빅스텝 후폭풍..예·적금으로 35조원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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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1,222

7월 이후 은행권 정기 예·적금에 34조원 넘는 돈이 몰렸다. 주식 등 자산 시장으로 쏠렸던 자금이 안전자산인 은행 예금으로 이동하는 ‘역(逆) 머니무브’가 가속화되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예금 금리가 오르자 변동성이 커진 주식 시장보다 은행에 돈을 맡겨두는 게 낫다는 인식 때문이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정기적금 포함)은 지난 11일 기준 757조4278억원으로 나타났다. 6월 말(722조5602억)과 비교하면 42일 만에 34조8676억원 증가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5대 은행의 정기 예·적금 증가액(32조5236억원)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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