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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탈원전 앞장섰던 美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원전 가동 연장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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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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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원자력 발전소 가동연한 연장을 제안했다고 AP 통신이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캘리포니아는 미국 내에서 탈원전에 가장 앞장섰던 곳인데 주지사부터 탈원전 움직임에 제동을 걸은 것이다. 통신에 따르면 뉴섬 주지사는 오는 2025년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었던 디아블로 캐니언 원전의 수명을 최소 5년에서 10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이날 공식 제안했다.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사이에 위치한 디아블로 캐니언 원전은 캘리포니아주의 유일한 원전으로 전체 전력의 9%를 생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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