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댓글 달아주신 것 보고...

이율만 괜찮으면 사업자 아니셔도 운용리스가 본인 명의로 안잡혀서 나쁠 건 없습니다~~^^

아참... 신용도에 영향이 있다고도 하던데.. 큰 영향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리스는 견적에 이율을 얼마든지 높여서 견적로 넣을 수가 있기 때문에... 빈드시 여러 캐피탈 회사에서 견적을 받고 최저 이율을 제시하는 곳을 선택하셔야 낭패를 안보십니다~~ 같은 보증금+잔존가치일 경우... 월 납입금이 만원만 차이나도... 최종 비용은 개월수를 곱한만큼 차이가 나니까.. 조금이라도 더 싸게 해주는 데에서 라스를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리스 종료시... 인수를 하느냐 마느냐는... 일단 차량을 그 당시 판다고 가정할 경우.. 차량 가격이 잔존가치보다 높게 팔린다면 무조건 인수가 유리하신겁니다~ 자신이 탈거든 팔거든 상관없이요~~ 그리고 캐피탈 회사들이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종료시 차를 다른 사람에게 팔 경우 승계가 취등록세가 없어서 중고차 판매에 유리합니다.. 종료되기 전에 파세요~~^^

다른 옵션으로... 리스 종료시 남아있는 잔존가치의 전부 또는 일부를 12~24개월로 추가 재리스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처음 리스견적 시의 이율이 그대로 적용되므로 처음 이율이 중요하구요.. 차량인수 시 발생하는 취등록세를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장세진님 ㅋㅋ 감동의 댓글들입니다 ㅋㅋ 몇 번씩 읽었구요 저도 30%으로 진행할거라 안심이 되네요..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