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北, '담대한 구상' 무시전략 가능성..대남 '적대정책' 안 바꿀 듯"

식용 개 연간 39만 마리 도축..찬반 팽팽

어제(15일)가 말복이었죠. 복날 때마다 늘 되풀이되는 논쟁이 있습니다. 바로 개고기 찬반 문제인데요. 동물학대냐, 전통 식문화냐, 여러 의견 속에서 결론을 내기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식용 개 산업 실태와 여론은 어떤지, 경제부 장혁진 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봅니다. 장 기자, 개고기를 파는 식당들이 엄연히 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식당들이 불법

제주 기름값이 전국보다 비싼 이유는?..소수 대리점이 가격 결정

제주지역 기름값이 소수 대리점에 의해 결정되면서 전국보다 높은 가격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E컨슈머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에 의뢰한 '제주지역 석유제품 가격 및 유통구조 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제주도의 유류 수송비는 섬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정유사는 리터(L)당 10원이, 주유소는 L당 20

최대 90% 원금 탕감에 폐업자까지 지원..'새출발기금' 발표 돌연 연기

금융당국이 다음 달 금융지원 종료를 앞두고 새출발기금을 통한 자영업자 등에 대한 채무조정방안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원금 탕감뿐만 아니라 폐업한 사람도 지원대상에 포함됐고, 도덕적 해이 논란이 확산되면서 세부방안 발표도 돌연 연기됐습니다. 김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출발기금을 통한 채무조정은 다음 달 말부터 전체 30조 원 규모로 이

G2갈등·사드·칩4..민간 경제교류 늘려 정치리스크 극복해야

수교 30주년을 맞은 한중관계가 미·중 갈등과 북핵 문제, 양국 국민 간 정서 악화 등 버거운 도전에 직면했다. 한국외대 글로벌안보협력연구센터와 매일경제가 새로운 한중관계 설정을 위해 양국 전문가가 참여한 지상대담을 진행했다. 첫 회 경제·통상 분야로 쑹즈융 중국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 아시아연구소장과 양평섭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황재

옥시 뒤에 숨은 가습기살균제 국내 기업들.."미국이었다면 수십조원 배상"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책임 기업을 물어보면 대부분 옥시를 떠올립니다. 실제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낸 것도 옥시가 만든 '가습기 당번' 제품이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다시 추적 중인 JTBC 탐사보도팀 역시 '옥시의 두 얼굴'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하지만 옥시에만 모든 책임을 물을 순 없습니다. 옥시 그림자 뒤에 숨은 국내 기업도 여럿입니다. 취재

러시아의 공사장녀

이쁘당 ㅠㅠ

노후경유차가 갈 곳이 사라집니다 ㅠㅠ 내년부턴 4등급 차도 폐차 지원금을 준다네요

밑에 캡처는 실제 모터그래프 겟차 게시판지기의 차량입니다 내년에 폐차해야 하나..

퇴근

오늘도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최종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흰색 A6에 틴팅을 뭘 붙일 것인가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1. 버텍스 900+700 조합 추가금 66만원 2. 솔라가드 퀀텀 추가금 51만원 그냥 가성비로 레인보우 i90으로 다 두를까 생각도 좀 해봅니다;;

최종결정하였습니다~!

돌고돌아 Ev6 gt line 4wd로 계약마무리했습니다 옵션 하이테크만추가했네요 사운드랑 선루프는 ㅋㅋ 잔소리가 좀 있네요 4륜넣은걸로만족하고 타렵니당ㅎ 어차피 우주선소리고 나발이고 노래틀고다니믄 들리지도않을꺼같아서ㅋㅋ.... 자기위로..큽ㅜ 1년뒤에 차나오면 신고식하께요~ 모닝에서 더큰모닝으로가는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뭘까요..ㅋㅋ 의견주시고 도움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