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명 정점, 위중증 최대 900명"..휴가·개학에 숨은감염 우려


울트라맨8
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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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명 정점, 위중증 최대 900명'..휴가·개학에 숨은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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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파고드는 드론..페인트 칠에 지적조사까지 '척척'
인명 구조부터 음식 배달까지. 요즘 무인항공기, 드론이 일상 생활로 깊숙이 파고들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올해 지붕 페인트 도포 작업에 드론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임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 80여 마리를 기르는 농장입니다. 축사 지붕 위를 드론 한 대가 날아다니며 쉴새 없이 하얀 액체를 흩뿌립니다. 여름철 축사의 온도 상승을 막기





"공군 성추행 피해자 보호해야"..인권위, 긴급구제권고 의결
국가인권위원회는 16일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의 2차 가해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보호 조치를 하도록 긴급구제조치를 권고하기로 했다. 인권위는 이날 오후 5시께 제26차 임시 상임위원회를 열고 '공군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사건 긴급구제의 건'을 비공개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한 뒤 이같이 의결했다. 앞서 군





광복절 태극기 두른 '빌리 아일리시'에 2만명 '떼창'..슈퍼콘서트 부활
"다시 만나서 정말 반갑다. 4년 전 같은 날(광복절)에 한국에서 처음 공연을 했다. 다시 이 곳에 돌아올 수 있게 불러줘서 고맙다. 모두 춤추고, 소리 지르고, 미쳐 보자!" 제77주년 광복절인 지난 15일 저녁 서울 고척 스카이돔은 늦은 밤까지 함성으로 가득 찼다. 2만명이 내지르는 '떼창'을 진두지휘한 주인공은 가슴팍에 '데드 오어 얼라이브'(Dea





셀트리온제약 2분기 영업익 108억6천만원..전년 대비 35% 감소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8억6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천53억4천만원으로 7%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75억4천만원으로 43% 줄었다.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2분기 케미컬의약품(합성화학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외형이 확대됐으나 신규 제품 출시 등에 따른 판매관





17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손석희를 앞선 이는?
17년 연속 '전문가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1위 자리를 유지해온 손석희 JTBC 해외순회특파원이 올해 영향력 있는 사회인 조사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에게 자리를 내줬다. 손석희 특파원은 '일반인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사회인' 분야에선 1위에 올랐다.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은 매년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주제의 특집 조사를 실시한다.





애플, 9월부터 '주 3일 출근제' 시행..직원들은 반발, 이유는?
애플이 9월 5일부터 ‘주 3일 출근제’를 시행한다고 블룸버그통신과 CNBC 등 외신들이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직원들에게 주 3일 출근제와 관련해 공지했다. 일주일 가운데 화요일과 목요일은 사무실로 출근하도록 했고, 나머지 하루는 어느 요일로 할지 개별 팀이 결정하도록 했다. 애플은 주 3일 출근제를 캘리포니아주





12년 만의 국산 크레인 '우뚝'.."원천 기술 확보"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의 핵심시설인 하역 장비, 거의 중국산이었는데요, 10년 넘게 제작이 중단됐던 국산 하역 장비가 최근 부산 신항에 도입됐습니다. 경제적 파급 효과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이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두에 접안한 컨테이너 선박의 화물을 싣고 내리는 컨테이너 크레인. 조종사 없이 운영하는 무인 첨단 자동화 장





삼겹살 먹었다가 졸지에 '마약사범'..태국 여행객 '대마 주의보'
태국이 지난 6월 대마초를 합법화하면서 대마가 함유된 각종 음식까지 마구잡이로 유통돼 국내 여행객에게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태국에서는 '대마초 열풍'이 불고 있다. 태국 정부가 지난 6월 9일부터 대마를 합법화하면서다. 정부에서 대마초 묘목을 국민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으며, 대마초 재배도 자유롭다. 대마를 함유한 요리나 식용도 가능해 관련





전두환 유산, 이순자·손자 3명이 공동 상속 "은닉재산 의혹 커져"
1심에서 5·18민주화운동 역사 왜곡 판결을 받은 전두환 회고록 손해배상소송 항소심 선고기일이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 갑자기 미뤄졌다. 지난해 11월 사망한 피고 전두환 측이 애초 배우자에게만 유산을 상속키로 했다가 손자 3명에게 공동 상속하겠다고 입장을 바꿔 소송 수계인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아서다. 5·18단체는 전두환 자녀 3남 1녀 중 3남의 각 아





대형마트 1등 이마트, CU편의점 동급 시총..사르르 녹는 주가
대한민국 대형마트 1위 이마트의 시가총액이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 수준에 그치며 굴욕을 면치 못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2500대까지 반등했지만 이마트 주가는 신저가 부근에 머물며 회복이 요원한 상태다. 16일 코스피 시장에서 이마트는 전일대비 보합인 10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년 전(2021년 8월 17일) 대비 40.2% 하락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