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하이볼 한잔과 함께 대학가 상권 살리기에 동참하세요"


울트라맨8
22.08.17

894

'시원한 하이볼 한잔과 함께 대학가 상권 살리기에 동참하세요'
댓글
0
임상우 제주서부경찰서장 "동물학대·외국인 범죄 중점"
임상우 신임 제주서부경찰서장은 17일 "임기 중 동물학대 관련 사건을 역점 사항으로 두고 동물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더욱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임 서장은 이날 오전 제주서부경찰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안다. 선진국일수록 동물권에 대한 인식이 높은데 아직 우리나라는 부족함이 있다"며 "동물학대는





카카오톡 '좋아요' 추가..2030은 "메신저를 왜 자꾸 SNS화 하나"
올 하반기 예정돼 있던 카카오톡 프로필 좋아요 기능 추가가 논란이다. 메신저로 사용하는 카카오톡의 SNS화 개편 소식을 반기는 반응은 찾기 힘들다. 공개 대상을 설정할 수 있는 SNS와 달리 카카오톡은 번호만 알면 누구나 내 프로필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기본 프로필을 비워두고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멀티 프로필로 옮기는 직장인들도 있다. 카카오톡에 좋아





'추석 제수용품 원산지 둔갑 주의보'..농관원전남 집중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농관원 전남지원)이 추석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 둔갑 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제수용품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 농관원 전남지원은 다음달 9일까지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사항을 집중 단속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점검 품목은 건강기능식품·전통식품·갈비·지역 특





"AI가 안부 전화해요" 강릉시, AI 활용 고독사 예방
강원 강릉시가 도내 지자체 최초로 AI를 통한 고독사 예방 스마트 돌봄시스템인 'AI 안부 전화,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강릉시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과 노인 진입 세대가 고독사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고 21개 읍면동 55가구를 선정해 이달부터 주 1회 AI 안부 전화를 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위기 징후가 발견될





완도군의회 "매년 되풀이 섬 식수난 주민생존권 위협"
전남 완도군의회는 17일 열린 임시회에서 매년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섬 지역 물 부족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군의회는 성명에서 "노화·보길 등 일부 섬지역 상수원 고갈로 생활용수는 물론 식수마저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주민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의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그동안 정부 지원책은 반복되는 식수난





'대회 1등 끝이 아니에요, 한국어 통역사 도전할 거에요'
중국 베이징의 패션 회사에서 일하는 중국인 선천(34)은 지난달 베이징 한국문화원 세종학당이 주최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1등을 했다. 자연스럽고 유창한 회화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11일 베이징의 작은 카페에서 <한겨레>와 만나기로 한 선은 약속 시간에 딱 맞춰 도착했다. 혼자가 아닌 한국인 남자친구와 함께였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앙버터 빵을





미군, 中 대만 상공 미사일 발사에 항모전단·잠수함 증강 배치 대응
중국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방문에 반발해 대만 상공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데 대해 미군은 강력한 대응 조처를 했다고 경고했다. 뉴스 사이트 방언(放言)과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등은 17일 미국 제7함대 사령관 칼 토마스 중장이 중국군이 탄도 미사일을 쏘아 대만 상공을 지나도록 한 것은 무책임한 행위라고 비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매





인천 계양구청 퇴직 공무원 산하기관 취업 논란
인천 계양구청에서 퇴직한 공무원이 산하 기관 간부로 채용되자 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계양구 퇴직 공무원이 산하 기관 사무국장으로 셀프 취업했다"며 "공직자윤리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계양구청 4급 공무원이었다가 지난해 말 퇴직한 A씨는 지난 6월 계양구





애완견
이쁘고 입질도 안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윤핵관 호소인 지목' 박수영 "종이없이 가능", 대통령 회견 극찬
]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 발언을 극찬했다. 박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가 ‘윤핵관 호소인’으로 지목해 주목을 받은 인사다. 박 의원은 윤 대통령 회견이 진행된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박 의원은 “A4만 보고 읽던 어떤 대통령과는 차원이 다름. 종이도 프롬프트도 없이 이게 가능.”이라는 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