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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韓 배터리 없이 못달리는 美 전기차…'中 배터리 고립' 힘든 이유 3(종합)

GoF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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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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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추진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은 중국·러시아 등 산업·안보 분야에서 패권 다툼을 하는 국가를 철저히 배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특히 차세대 첨단 산업인 배터리 분야에서는 중국의 글로벌 공급망을 옥좨 고립시키겠다는 포석이 깔려있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이같은 전략이 실패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17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IRA는 '우려 국가'의 전기차 배터리 광물이나 부품이 포함되면 세액 공제 혜택에서 완전히 배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IRA는 알루미늄, 흑연, 리튬, 니켈 등 배터리 광물이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에서 채굴·가공되거나 북미 지역에서 재활용된 광물이어야 최대 지원금의 절반(3750달러·약 491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 비율은 당장 내년 40%로 시작해 2027년까지 80%로 늘려야 한다.
韓 배터리 없이 못달리는 美 전기차…'中 배터리 고립' 힘든 이유 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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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현대차·기아, 美 ‘전기차 보조금’ 명단 제외…‘가격 경쟁력’ 하락 우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제정으로 한국 업체 차종이 모두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 대상에서 제외돼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됐다. 17일 미국 에너지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부터 북미에서 최종 조립되는 전기차만 올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해 전기차 세액공제 변경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기차가 올해 연말 기준 21종으로 줄어든 가운데

GoFoward|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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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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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침수차 대상 겟차 구매 지원금 안내]

안녕하세요. 공지 알리미입니다. 이번 폭우로 인해 차량이 침수되어 피해를 본 운전자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겟차가 차량 구매 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차량이 침수되어 전손 처리 후 겟차를 통해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생계형 차량을 구매하시는 경우 1인당 1,000만원, 비생계형 차량을 구매하시는 경우 1인당 3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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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리미|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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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7
자유주제

미 인플레 감축 법안 파장 1편 리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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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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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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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면화, 가뭄에 수확량 급감 전망..가격 급등

세계적 면화 산지인 미국 남서부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면화 수확량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면화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2월물 면화 선물가격은 이날 파운드당 1.169달러에 거래를 마감,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면화 선물 가격은 지난주에만 13%나 급등하면서 2011년 3월 이후

울트라맨8|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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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연구팀이 단일분자 위에 얇은 절연층을 이불을 덮듯이 덮어 상온에서도 안정적으로 관측할 방법을 찾았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박경덕 교수·통합과정 강민구씨 연구팀은 UNIST(울산과학기술원) 화학과 서영덕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상온에서 나타나는 단일분자의 자세 변화를 세계 최초로 시각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인

울트라맨8|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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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그을린 피부, 다시 하얗고 맑게 돌아올까?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오후부터 경기 동부를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최근 잦은 강수로 지반이 약해졌으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자.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일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울트라맨8|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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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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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 약 6cm, 갈색 바탕의 줄무늬가 있는 작은 문어. 맹독을 지닌 '파란선문어'입니다. 박근우 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쯤, 서귀포시 하효동 쇠소깍 인근 해변에서 가족들과 물놀이를 하던 중 해안가 바위 틈새에서 이 문어를 발견했습니다. 박 씨는 "평소 자녀들에게도 파란선문어는 만지면 크게 다칠 수 있으니 귀엽게 생겼다고 함부로 만지면 안 된다고

울트라맨8|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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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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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노트북 해킹' 대동고 학생 퇴학·0점..교장, 한달만에 사과

교무실에 침입해 교사 노트북 해킹 수법으로 답안지를 빼내 시험을 치른 고교생 2명이 '퇴학'·'전과목 0점' 처리됐다. 학교장은 사건 인지 한달여 만에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보안시스템과 학생 인성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철수 대동고 교장은 17일 오전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교 학생들의 시험 유출 사건에 대해 사

울트라맨8|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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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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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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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산업, 부산 '취약' 경남·울산 '쾌청'

부산의 산업이 하이테크 분야에서 크게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하이테크 품목은 지난해 국내 수출액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하지만 하이테크 품목에 대한 부산의 수출 비중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0위에 머물렀다. 반면 경남은 항공우주·비전자기기에서 1위, 울산은 화학제품에서 3위를 기록했다. 부산상의는 17일

울트라맨8|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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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