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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바다에서 cm 단위까지 위치 확인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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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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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해상에서 선박의 위치 등을 ㎝ 단위까지 파악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해양수산분야의 스마트화’ 구축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에서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해양수산부는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에 ‘해양 PNT 통합연구단’을 설치해 위성항법체계의 위치오차를 5cm까지 줄이는 ‘센티미터급 보강정보 서비스 기술개발 사업’에 착수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PNT은 위치(Positioning), 항법(Navigation), 시각동기화 (Timing)를 의미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등이 참여하는 다부처 협업 사업인 ‘한국형 위성항법체계’(고도 3만6000㎞ 궤도에 위성을 배치해 초정밀 정보 제공) 개발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10m 정도인 위치오차를 5㎝ 이내로 줄여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자는 것이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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