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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V 트렌드] 美 제이디파워 "전기차 소비자 만족도는 충전 인프라에 달려"

GoFoward

Lv 102

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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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총 7400억 달러, 한화로 969조 6960억 원에 달하는 이른바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 IRA)'에 최종 서명하며 미국 내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공공 충전 인프라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제이디파워는 자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완성차 브랜드가 신규 전기차를 빠르게 시장에 내놓고 있지만 공공 충전 인프라는 이를 따라잡으려면 갈 길이 멀었다고 주장했다. 제이디파워는 미국 내 전기차 소유주가 제대로 작동하는 충전기를 찾는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전기차 구매 만족도는 거주 지역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제이디파워는 올 1월부터 6월까지 전기차 소유주 1만 1554명을 대상으로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밝혔다.
[EV 트렌드] 美 제이디파워 '전기차 소비자 만족도는 충전 인프라에 달려'

[EV 트렌드] 美 제이디파워 '전기차 소비자 만족도는 충전 인프라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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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Lv 116
22.08.19

인프라가 많이 좋아지긴 했던데 아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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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안대유

Lv 95
22.08.19

갈길이 멀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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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4억 캐딜락 전기차는 위장막부터 다르네' 셀레스틱 프로토타입 실주행 테스트 돌입

한국지엠이 멀티브랜드 전략을 통해 국내 생산 차량의 수출 확대와 제네럴 모터스의 전동화 전략에 맞춘 한국 시장의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장을 선언한 가운데 국내 출시가 적극 검토되는 캐딜락 '셀레스틱' 순수전기차가 본격적인 실주행 테스트에 돌입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캐딜락 브랜드는 자사 소셜미디어를 통해 셀레스틱 프로토타입 사진을 공개하고 실주행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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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양산 돌입하는 기아 EV6 GT..북미 수출용 카메라 포착!

북미 수출용 전기차 EV6 GT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18일 카스팟터 신현욱 씨(24)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지하 주차장에서 북미 수출용 모델로 추정되는 EV6 GT를 카메라에 담아 데일리카에 제보했다. 사진 속 EV6 GT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EV6와 디자인 측면에서 크게 다르진 않다. 다만, 전면부 헤드램프와 휠하우스에는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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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견제한다'는 미국에 내쫓긴 한·일·독..EV보조금, 80%가 미국車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전기차 세액공제를 받는 차종 중 약 78%가 미국 브랜드 모델로 나타났다. 중국을 견제해 전기차·배터리 산업 패권을 쥐겠다는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 행보에 정작 안보·경제동맹인 한국과 일본, 독일 완성차업계가 밀려나는 모양새다. ━ 보조금 받는 28개 모델 중 22개가 미국 브랜드 ━ 18일 미국 에너지부가 공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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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머슬이 고성능을 실현하는 방식은 유럽식의 스포츠카와는 전혀 다른 방향성과 방법론으로 완성된다. 유럽식의 스포츠카들은 파워는 물론, 운동성에 이르는 전반적인 밸런스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소한의 차체 크기에 작은 배기량으로도 큰 힘을 낼 수 있는 엔진을 힘겹게 우겨 넣어야 하는 반면, 아메리칸 머슬카는 미국식의 크고 우람한 차체에 큰 힘을 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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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브랜드 최고 럭셔리 전기세단 '셀레스틱(Celestiq)'의 테스트를 시작했다.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캐딜락은 그동안 티저 이미지로만 공개됐던 셀레스틱의 주행 테스트를 본격 시작, 공식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캐딜락은 지난달 셀레스틱을 본격 공개하고 "캐딜락 V16 코치 및 1957년식 엘도라도 브로엄 등 120년 역사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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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얹은 볼보 XC90이 등장할 전망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 1>은 ‘볼보가 7월 13일, 유럽연합 지식재산청(European Unio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이후 EUIPO)에 신형 XC90 디자인 특허 신청을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상표명을 EXC9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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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니 고성능 JCW 6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를 찾은 브랜드의 살아있는 유산 찰리 쿠퍼를 만나 짧게 대화를 나눴다. JCW에 대한 호기심에 그는 뭐라고 답했을까? TopGear: JCW가 한국 소비자에게 어떻게 인식되길 바라는가? Charlie Cooper: 한국 소비자는 대체로 JCW를 라인업 최상위 트림 정도로 생각한다. 완전히 틀렸다고는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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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e-세계는 미니로 통한다"..주행거리 뛰어넘는 독보적 존재감

미니 브랜드의 첫 전기차 모델인 미니 일렉트릭은 지난 2월 한국 시장에 출시된 이후 지난 6월까지 612가 판매돼 폴스타2(936대), 메르세데스 벤츠 EQA(865대)에 이어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 3위에 올랐다. 이 모델은 도심서 최적화 된 주행 감성에 미니 브랜드만이 갖고 있는 트렌디 한 멋을 한껏 드높여 다소 아쉬운 주행거리를 충분히 상쇄시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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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장재도 친환경이 대세'. QM6 알칸타라 가죽 적용. 기아도 친환경 소재 전환

최근 몇 년 사이 자동차업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고, 소비자 인식도 크게 변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각 자동차 브랜드들도 다양한 측면에서 친환경 노력을 쏟아내고 있다. 자동차의 친환경 바람은 배터리 전환과 함께 내장재의 친환경으로 확대되고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2023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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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택시 무섭게 달린다. 신규 등록 택시 36%가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가 등장하며 전기 택시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전기 택시가 대세로 자리잡는 추세다. 카이즈유는 18일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기 택시 등록 현황을 전했다. 2015년 전체 택시 등록 대수는 4만 5,805대로 이중 중 0.1% 54대만이 전기 택시였고 2020년에는 전체 등록대수 3만 4,293대 중 903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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