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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곡물 수출 재개 보름..어디로 얼마나 갔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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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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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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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흑해를 통해 곡물 수출을 재개한 지 보름이 지났으나 수출량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전의 5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흑해 곡물 수출 재개로 고조됐던 글로벌 식량 위기가 진정되고 고공행진하던 곡물가도 안정될 것이란 기대가 일었으나 아직은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곡물 수출을 위한 총괄 관리기구인 공동조정센터(JCC)의 통계를 인용해 수출 재개 이후 우크라이나가 흑해 연안을 통해 수출한 곡물량은 약 56만톤에 이른다고 전했다. 당초 공동조정센터가 추산한 예상 수출량은 한 달 기준 200만~500만톤이였다. 러시아의 침공 전까지만 해도 우크라이나는 출하 전성기가 도래하면 한 달에 총 600만톤의 곡물을 수출했다. 지난 15일간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량은 전성기의 18%에 불과한 셈이다. 수출 곡물을 종류별로 보면 옥수수가 약 45만 1481톤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해바라기씨유(5만300톤)와 밀(4만1622톤), 콩(1만1000톤)이 뒤를 이었다. 2020년과 2021년도의 전 세계 총 옥수수 수출량은 약 1억 8300만톤이었다. 그간 우크라이나는 세계 옥수수 수출량의 10% 가량을 책임져왔는데 이번 수출량은 전체의 6%밖에 못 미치는 수치다.
우크라 곡물 수출 재개 보름..어디로 얼마나 갔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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