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에 점자 스티커 붙이는 대학생.."같이 사는 세상 됐으면"


울트라맨8
22.08.22

649

자판기에 점자 스티커 붙이는 대학생..'같이 사는 세상 됐으면'
댓글
0
[전동화 시대 부품사 점검]한온시스템, '한우물'만 팠더니..'전기차를 더 잘해'
글로벌 기업의 1·2차 벤더인 협력사들은 첫째도 둘째도 '기술'이 생명이다. 기술도 우수하고, 가격 경쟁력도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 납품해야 시장을 유지할 수 있다. 일례로 반도체 사업에 있어 삼성전자도 '을'이다. 대형 협력업체를 추가로 발굴해 시장을 넓혀야 하고, 성능이 더욱 우수한 반도체를 만들어 경쟁업체들과의 격차를 벌려야 한다. 시장은 더 수준 높





하동 창녕 폭염주의보..내일부터 부울경 비, 더위 가실 듯
가을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오늘(22일) 부산 울산 경남은 하동과 창녕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체감온도가 31~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낮 12시와 오후 3시 사이에 울산과 경남 내륙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비는 점차 부산과 경남 그밖에 지역으로 확산된 뒤 모레 오전 9시~낮 12시까





연식변경·강판값 인상 '카플레이션' 우려 확산.."가만 있어도 차값 오른다"
차량용 반도체와 부품 공급 문제로 신차 출고가 지연되는 가운데 자동차에 쓰이는 강판값이 상승과 더불어 연식변경이 진행되면서 '카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차 출고를 기다리는 사이 많게는 수백만 원씩 가격이 상승하는데다, 차량 브랜드별로 고급화 전략을 추진하면서 차값 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채솟값 오르면 왜 농민도 힘들까
"비가 쏟아져서 물탱크 3개가 망가졌지만 제 힘으로 복구하는 거지, 보상 같은 건 없어". 강원도 평창에서 고추 농사를 짓는 백옥연씨는 최근 폭우로 인해 농업용 물탱크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봄 가뭄을 겪으며 작황이 좋지 않아 가물 때를 대비하기 위해 10톤 용량의 물탱크를 5개나 마련했는데요. 백씨는 지난 17일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물탱





소형 모델 쉽지 않지만..'저렴한 전기차' 요구에 레이·캐스퍼 '기대'
국내 전기차 시장이 SUV·세단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지만, 아직 국산 소형 전기차는 눈에 띄지 않는다. 주행거리의 한계·수익성 부족 등으로 소형 전기차 개발이 어렵지만, 소비자들은 저렴한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특히 국내 대표 경차인 레이·캐스퍼 전기차 모델 출시를 두고 관심이 크다. 지난 10일 기아는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레이





30대 중국인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용의자 추적 중
30대 중국인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22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광진구 자양동 한 연립주택 방 안에서 30대 중국 국적 남성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중국에 있는 A씨의 아내는 '남편과 통화하던 중 집안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렸고 그 이후 연락이 닿질 않는다'고 경찰에





중국車가 밀려온다]②완성차 통해 승용차 진출 시도 '속속'
중국산 자동차는 전기자동차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 진출이 두드러진다. 특히 직접 수출외에도 글로벌메이커와 합작회사 형태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중국산 전기차 2269대→올해 상반기 5112대 판매 21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산 전기차의 약진은 올해 특히 두드러진다. 최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이달 발표한 '2022 상반기 자





예비군 부대에 '폐암 진단서' 냈는데..상상도 못한 답변
A 씨는 이번 달 초 폐암 초기라는 병원 진단을 받았습니다. 32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듣게 된 소식이라 충격은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장 암 전이 가능성 때문에 받아야 할 검사가 한두 개가 아니었습니다. 이 때문에 A 씨는 이번 달 말로 예정돼 병원 검사 기간과 겹칠 수 있는 예비군 날짜부터 연기하려 했습니다. [A 씨 / 제보자 : 굉장히 드문





멕시코, 미라박물관 논쟁.."미라 상업화" vs "독특한 경험 제공"
세계적인 은 생산지이자 애니메이션 '코코'의 배경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멕시코 과나후아토에서 미라 상업화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멕시코 언론 레포르마 등에 따르면 멕시코 정부 당국은 최근 과나후아토시의 미라 박물관 신규 건립 사업 계획에 반대 의견을 냈다. 과나후아토에는 117점의 독특한 형태의 미라가 소장된 박물관이 이미





[하이빔]르노 E-테크 하이브리드에 대한 기대감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주목을 받으면서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배터리 전기(BEV)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진보적인 단계의 BEV와 각각의 장점을 모아 놓은 PHEV가 선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유지 관리에 부담이 적고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건 단연 HEV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