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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부터 초식남까지..日 '개미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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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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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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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미국 주식시장)은 승리한다”는 한국 서학개미들의 신조가 일본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통하는 모습이다. 리먼 쇼크에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기에도 번번이 살아남는 미국 경제에 대한 믿음 때문이다. 21일 일본 모닝스타다이렉트에 따르면 환헤지한 미국주식 인덱스 펀드(ETF) 순유입액은 지난 7월까지 9개월 연속 1000억엔(약 9750억원)을 넘었다. 2021년 말 최고치를 찍고 숨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큰 규모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평균은 월 약 379억엔으로 두 배 넘게 뛴 수준이다. 특히 대형주 위주의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가장 인기다. 퀵자산운용연구소에 따르면 미쓰비시UFJ가 운용하는 ‘eMAXIS Slim 미국주식S&P500’ ETF에 7월 한 달간 약 450억엔이 유입돼 전체 펀드 중 1위를 기록했다. 현지 한 운용사는 “중장기 개인 투자자의 매입과 단기 이익을 노린 매수가 모두 포함됐다”고 전했다. 그 중에서도 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인덱스 투자 인기가 높다. 한 여성 개미는 “장기적으로 미국 주식은 계속 오르기 때문에 가격을 꼼꼼히 보려고는 하지 않는다”고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초식남’으로 불리는 일본 젊은 남성 투자자들도 인덱스 펀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된다”고 전했다.
30대 여성부터 초식남까지..日 '개미픽'은?[김보겸의 일본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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