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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强달러 쇼크, 원·달러 환율 13년 만에 1340원 뚫렸다.."연내 1350원 돌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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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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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장중 1340원을 넘어서면서 13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에 민감한 반도체 경기와 관련한 어두운 전망에 더해 지난주부터 흘러나온 중국·유럽 경제에 대한 부정적 뉴스 등 재료가 겹쳐지면서, 강달러 추세가 심화하는 모습이다. 더욱이 잭슨홀 미팅을 사흘여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움직임에 대한 경계 심리도 고조되면서 환율 급등을 부추겼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9원 오른 1339.8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개장부터 급등세를 연출했다. 전 거래일보다 9.6원 오른 1335.5원에 시작한 환율은 이후 오름세를 거듭하다 오후 1시 51분엔 1340원선을 뚫었다. 오후 2시 14분쯤에는 1340.1원까지 올라서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强달러 쇼크, 원·달러 환율 13년 만에 1340원 뚫렸다..'연내 1350원 돌파 가능성'强달러 쇼크, 원·달러 환율 13년 만에 1340원 뚫렸다..'연내 1350원 돌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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